회원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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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수로 답사 조행기(6/7.05:30~10:00)
악양루,악양다리,둑...20년전 그데로이건만 이내 몸은 주름이 받고랑 처럼 깊이 패이고...감회가 새롭더군요.
남강에 연결된 비교적 큰 수로이며 수심은1m~3m권이며 조황의 기복이 심한 곳이라
최근엔 잘 안가는 곳인데, 지인이 밤낚시에서 지난주 월척2수 했다는 말에 의심병이 많은지라 확인차 갔습니다.
축구보고 바로 갈까도 생각했지만 산남지 갔다온 피로에 일어날 자신없어 4시간자고 04:30에 출발하여
사진의 악양다리50m 상류에 자리펴고 오른쪽은 동행인2명 자리했습니다.
36-2,32-2는 바닥은 떡밥, 28-1은 옥내림으로 준비해서 왼쪽은 내림(수심1.2m)2,3번째 대는32(수심1.5m)
4,5번대는 36(2m)입니다.
넣자마자 준치들이 미끼를 틀어버려 바쁘게 시간은 흘러가고 잔씨알 의 강준치와 붕어 몇수하고,
드디어 가운데 3번대에 예신발견. 의자에서 내려 쪼그리며 대를 잡는데 서서히 찌가 쏫아오릅니다.
챔질!!! 덜커덩! 느낌이 손으로 팔로 전해져 머리가 월척임을 인식합니다
(*입질 포인트------------2m--1.5m 50cm급경사의 턱받이 부분)
올려서 오른손으로 봉돌잡고 대롱대롱 왼손으로 시진찍습니다(06:27분이 찍힘)
자가없어 계측은 못하지만 33cm는 될것 같은데 빵은 저수지 붕어의 4짜급입니다.
(옆에서 뛰어와서 손가락으로 35cm는 안되겠나 합니다 :4번째 사진)
그후 09:31분에 9치(29cm?)1수 더하고, 옆의 동행인은 8-9치 5수와 3수 했답니다.
수로붕어라 자느러미 피기 전에 빨리 돌려보내고 10시 철수했습니다.
밤낚시한 몇몇 꾼은 이랫쪽 가든 아래 있었고 아침낚시 10여명 와서 여기 저기하는데 조황 확인은 못햇습니다.
조만간에 보름달이 싹으면 밤낚시 희망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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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우는밤님
왜 낮에 낚시하세요 ㅎㅎ
소쩍새는 낮에 자는데~~~~~~~~~~~~~~~~~~~~~`
월척 축하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