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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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 당일 무척 더웠다. 12명회원을 소화할 저수지였어나 상류는 자리를 잡을수가없었다.
전회원이 하류권에 포진하여 살림 살이를 펼쳐놓는다.
갑자기 소나기가 퍼부었다.전회원이 물에빠진 생쥐모습이다. 기습폭우에 대책없이 당한꼴이다.
오후 4시40분경 못둑 가장자리에 앉은 김 윤만 부회장의 떨리를 고성이 들려왔다.
쪽대! 빨~리 빨~리 못둑건너편에서도 번쩍이는 물체가 무척 우람해 보였다.
주위는 부산해 보였다. 우리도 급히 건너가 보았다.
모처럼 보는 대물 정기출조 몇년만에 최대어를 만난 것이다.
42.7센치미터 잉어처럼 보인다.
누가 수염을 잘라버렸나쉽다.ㅋㅋㅋ
아직도 김부회장은 덜덜~덜 떨고있다. 한참후에야 가까서로 한마디한다.
뚝쪽에 부처놓은 28대 옥수수에서 나왔단다.개인기록은 아니지만 정출에서는 기록이다.
전회원들의 얼굴에 희색이돈다. 낮에 강냉이에 대물출현이라면 전회원들에게도 고무적일수밖에..
근디 이럴수가 하얀밤 지새우고 모던회원의 모습은 혹시나 했는디 역시나 이였다. 몰~깡
그이후 봉순이 구경을 아무도 못하였다. 불루길의 성화에 몸살을 알을지경이였으니 ...
유통 조우회 피이팅~아자 아~자
전 낚시 조우님들 항상 안출하시고 사구팔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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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