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두 벌지도 못하면서 가게 땜시항상 대리만족 (월척 사이트) 만 하다가 진짜 짬을 내어 화성에 있는 청원수로로 짬낚시를 갔읍니다...

새벽 4시에 인천 남구를 출발해서 제2경인타고 비봉을 거처 청원수로에도착..

2.5한대 2.9 한대 3.2 한대 이렇게 3대를 펴고 5분도 안되서 7~~치급 붕순이가 반겨주더군요 ^^*

해가 뜰락 말락한 시간에...붕순이가 얼굴을 보여주길래 오늘은 손맛좀 보겟구나 햇는데...

그이후로 잠잠 피라미 등쌀에.... 낚시를 접어야 햇읍니다..

낚시 시간 총 3시간 정도 넘 뜨거워서 철수를 햇읍니다..물론 조과도...ㅎㅎㅎ

항시 느끼지만 여기도 넘 쓰레기가 산재해 있구요 나름대로 주변정리를 해보았으나 역부족...

진짜 마음한편이 씁쓸 하더군요...........

이대로 수도권의 그래도 청정한곳이 오염되 가는구나 하는 마음에 착잡해 집니다..

비록 남이 버린 쓰레기는 못주워 오드라도 본인이 가져간것은 좀 가져왓으면 하는 마음 간절 합니다

날이 무척 뜨겁읍니다..

여러 회원님들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 하시고 안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