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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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바닦낚시로 별 재미도 못본 터라 옥내림으로 채비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여러 조사님들이 대기한상태!
충주서도 오시고 서울서도 오시고 요즘 대조못이 아주 유명합니다
그렇지만 별조과는 그리 쉽게 오는게 아니더라고요 다들 입질한번 못본탓에 몇번이나 지나면서 하시는말씀
"미끼는 뭐 씁니까?" 어느정도 터가센곳인지 짐작가는 말입니다
지렁이,옥수수,새우,떡밥,그리고 글루텐조차도 그야말로 말뚝입니다
새벽2시가 넘어서자 반응이 오더군요 내림낚시에 쭈욱 올리는 입질, 그만 ㅌ타이밍을 놓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케미만 내놓은 찌에서 어신이 들어옵니다 사알짝 잠기다 반마디 올리는 그신호.. 애간장을 다녹이는 순간 마음속으론 "그만하고 쭈욱올려" 라는 주문을 외우고 있었다....
요며칠사이 대조못은 싹는 수초가 떠다니고 바닥엔 청태가 형성된 관계로 낚시여건이 별로입니다
수온상승탓인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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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보고 챔질이 늦어 걸어내지 못하였군요
다음엔 꼭 상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