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조황
· 모바일조황과 통합할 예정입니다.
· 모바일조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 모바일조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오랜만에 집 근처 미호천 둠벙으로 나가봤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3분이 낚시 중이셨네요..
한분 살림망을 보니 8치까지 8수 정도 했더군요..
오전에 찌 몸통까지 올리는 입질에 올라왔다고..
이런저런 얘기 중에 피우던 담배를 바로 앞 물에 버리더군요..ㅡ,,ㅡ
쩝, 일단 입질은 있는듯하여 한대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쪽바리(?) 글루텐으로 쪼금만 게어서 던졌는데..
헉,, 던지자마자 입질이 오더군요..
4시 30분 부터 5시 30분 정도까지 한 10여수 했네요..
9치 조금 안되는 사이즈까지..^^;;
근데 추워져서인지 입질은 엄청 얘민하더군요..
주간캐미를 끼웠을 때는 2마디 정도 올려주던게..
주간캐미가 헐거웠는지 빠진 후에 버려진 야간캐미를 끼웠더니
찌를 올려주질 못하네요.. 미끼 갈려고 들었는데 7치 정도가
물고 있네요..ㅡㅡ;;
캐미꽂이가 헐거워 지면 어떻게 조치하는지요?
불로 조금 달구면 될려나요? ㅎㅎ
암튼 날씨가 추워져서 올 낚시는 끝인줄 알았는데
한달은 더 할 수 있겠네요..^^;;
혹시 미호천 어딘지 궁금하신 분은 쪽지 주시면 알려드리죠..
그럼..즐낚하세요..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