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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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붕어입니다.
회사일이 조금 마무리 되어 가서 오랜만에
퇴근하고 바로 밤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들어가는 길이 공사 중이라 차로 낚시터까지 진입하지 못하고
근처 배추밭에 주차하고 낚시대 한대 들고 걸어가 보았습니다.
6시 30분쯤이었는데 한분이 철수 하고 계시네요..
깜빡하고 캐미를 빼놓고 갔는데 한봉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한 9시까지 했는데 조과는 총 4마리 6,7,8치 골고루 했습니다.
주로 빨고 들어가서 캐미가 안보일때 채면 올라오네요..
한 세번은 찌가 두마디정도 점잖게 올라오는데 후킹실패 ㅡㅡ;;
이럴때 아쉽죠..ㅎㅎ
제가 올린 조행기로 장소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장소를 알려드려도 공사관계로 진입이 어렵습니다.
차체가 높은 차는 공사현장을 가로질러 낚시터까지 가셔도 될듯하구요..
진입로가 막혀 있거나 차를 아끼시는 분은 근처 밭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조용히 낚시 즐기시던 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같은 낚시인으로 정보를 공유하는게 좋다는 주의라서
월님들을 믿고 장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올 여름 거기서 낚시하면서 그 조그만 둠벙에서 릴던지시는분..
노지에 불피워 고기구워 먹는 분..
한 세분이서 와서 쉴세없이 떠드시는 분..
많이 봤습니다. 차라리 많은 분들이 찾아서 낚시터가 조용히
깨끗한 환경에서 즐길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즐거운 낚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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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조행기 한번올렸다가...
쓰레기 걱정됩니다...
충북권 보청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