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저수지 오랜만에 낚시에 낚자도 모르는 친구를꼬드겨서 24일날예당지로 26일오전까지
낚시다녀왔습니다 첫날은 노지에서 도덕골 넌거편 황계에도착(오후4시)낚시대피고 25 29 29삼각편대로
던지니 첫수에 6치떡붕어 오늘 대박이다 생각하고 후다닥 저녁 간단하게먹고 10분도않걸려서 ...
날이 어두어지고 29대에서 입질이 계속 들어와서 25대를걷고 약쪽으로 29대로만 낚시 믿걸림이심하고
중간에뗏장이심해서 많이잡지는 못했습니다 둘이서 12시쯤 텐트치고 자는데 넘추워서 자다가
차로이동 새우잠자고 새벽 7시에일어나서 10시까지 낚시하고 하루 더할려고 생각하니 차에서
쪼그리고 잠잘생각하니 한숨이절로.. 친구는 내눈치만보고 해서 할수없이 25일감나무집좌대로이동
그림에서와 마찬가지로 좌대조황은 좌대에서5마리촬영후 모두방생 ..현재 예당지는 만수대비75%저수율을보이고 밤에는 입질이
거의없는상태로 황계나 도덕골에서 그나마 좋은 씨알의 토종붕어를 볼수있는거 같습니다
오는길에 대회장에 들러보니 물이 아직 많이모자르고 숲속좌대 건너편도 낮마리수준입니다 ..
미끼는 그루텐 으로하고 바늘은 묶음5호에 외바늘채비로 바닦걸림이심해서 ...이상허접조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