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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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2009년 12월 29일 오후 2시~오후5시 (단 3시간)
거의 1시간마다 조황경과를 찍은 사진입니다.
오후 3시경, 함께 하셨던 조사분이 4마리를 잡아놔서 제가 몇마리 추가했습니다.
오후 4시경, 홀로 얼음위에서 블루길 낚시 시도하여 몇마리 보태고,
오후 5시경, 20마리를 채웠습니다. 그런데 배스도 한마리나오고
갈려고 대를 접는 와중에 걸린 블루길 24센치가량 됩니다.
그후로 23센치정도 한마리에 10센치짜리 추가...
어둑어둑해질려고하니 씨알이 커집니다.
말로만 듣던 송전지(이동지)의 블루길 얼음낚시를 시도해보았는데,
조용하기만 하면, 계속 나옵니다.
지렁이 10마리정도 썼습니다. 지렁이 한마리로 계속사용하여 3마리씩잡았다는....
답답한 하우스를 벗어나고 싶어서 블루길얼음낚시를 했는데, 선택 너무 잘했습니다.
덕분에 채비도 연구했습니다. 제 채비는 한마디로 지렁이 중층채비입니다.
-원줄: 1호 나일론
-찌: 하우스용 내림 찌
-봉돌: 0.7~1.4g 정도
-목줄: 다이니마 0.4호 또는 0.6호 나일론
-바늘: 5호 (미늘은 눌러서 사용)
이렇게 하고 바닥에서 5-10cm 바늘이 뜨도록 하여 사용합니다.
고패질 몇번하면, 지나가던 블루길 바로 물어서 찌가 깜빡깜빡...
아니면 스멀스멀 움직이는데, 이때 재빨리 챔질해서 올려주어야합니다.
늦으면 바로 채비 감아버리더군요.
올 겨울에는 블루길 얼음낚시 강력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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