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이슬비가 내리더니 임존성에 도착했을때는 비가 멈추었다...그러나 임존성 배터를 지날때 자동차가 빠져서 임존성 배터에서 차를 밀어

내 겨우 차를 뱄다 이게 불운의 첫번째 시작이었다..

어제 전화로 확인했을대 일요일에 7팀이 들어와 있었다라고 한다...

중층팀보다 바닦팀이 빠지면 그자리를 이어 받으려고 임존성 사장한테 잘 이야기 하고 자좌대를 안내 받았다...

참 여기는 살림망과 뜰채를 무상 대여해 주기때문에 차에 냄새도 안나고 괘안다...

그러나....저녁이 되서부터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밤새 바람이 강풍 못지않게 불어댄다...내인생 처음으로 좌대에서 멀미를 느낄정도였으니

정말 대단했다...잠을 제대로 이루지도 못하고 아침을 맞았다...

그나마 4대중에 한대가 자동빵이 되어 모델이 되어 주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