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조황
· 회원이면 누구나 게재할 수 있으나 최소한 일시, 장소, 조과 정도의 기본적 사항은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오.
· 가급적 소문이 아닌 직접 확인한 정확한 정보를 게재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위 기준에 미달되거나, 1주일 이상 경과된 지난 조황은 자유게시판 또는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특별한조황(대어, 대량 등)과 더불어 긴급을 요하는 속보성 게시물은 글머리에 [속보]라고 기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가급적 소문이 아닌 직접 확인한 정확한 정보를 게재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위 기준에 미달되거나, 1주일 이상 경과된 지난 조황은 자유게시판 또는 적합한 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특별한조황(대어, 대량 등)과 더불어 긴급을 요하는 속보성 게시물은 글머리에 [속보]라고 기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며칠전 봐둔 야산 속 소류지!
낚시가방하고 의자만 둘러매고 한 이백미터 행군했습니다.
짬낚이라 맨땅에 받침대 꽂고 2.6, 2.6, 3.7, 3.0 네대만 펴봅니다.
첨 와본 곳이라 지렁이 서너마리 낑가서 세대, 옥시시 한대 셋팅.
갈대 포인트인데 생각보다 수심이 제법 나오네요, 1.2~1.5m 정도.
7시 30분쯤 축구공만한 갈대 사이사이 포인트에 던져둔,
한시간 동안 뿌리내린듯 미동도 없던 찌가,,,
살짝 잠겼다 두마디 올리더니, 곧바로 8호 뽕똘을 다 밀어올립니다,
아! 좌측에서 두번째 지렁이 낑가논 2.6칸대입니다.
화들짝 놀라 채보니 엄청난 물트림에 바늘털이 한다고 허연게 뒤집는데,
잉어나 가물치라고 생각했네요.
근데 꺼네보니깐, 글쎄 요런 놈이,,,
붕어 한손에 들고 한 오분 정도 "우와!!!!"하는 소리밖에 안나오더군요.
34가 최고 였는데, 체고며 기럭지가 비교가 안되더군요.
손바닥에 올리니 기럭지가 거의 팔꿈치까지 갑니다.
너무 이뻐서 프로필 사진 맻장 박고 바로 빠이빠이했심더.
요놈땜에 오늘 하루종일 엔돌핀 팍팍,,,ㅋㅋ
낼 새벽에 제대로 들이대러 갑니다,
4짜 보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