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번 동계용침낭을 사서 실패하고는
마침내 마음에 드는 물건을 샀으나 2개는 필요없어
먼저 팔리는 놈 하나 분양하고 하나만 쓰려합니다.

둘다 영하 20도정도는 난로나 텐트없이도
속옷차림으로 자도 될 정도로 뜨끈한 침낭입니다.

1. 미군 고어텍스 덕다운 익스트림콜드 ECW침낭.
a급이며 미군 ICW침낭보다 더 혹한기용으로 나온겁니다. 영국제 이너침낭 서비스로 드리고 케이스는 사제 밀리터리가방입니다. 침낭 묶는 끈하나가 짧아진 것 빼고는 흠잡을데 없습니다. 25만원에 구입해서 실 사용 5회미만. 판매가 배송비포함 14만원.

2.미제 알프스 마운티니어 동계용 침낭
부드럽고 가벼운 신슐레이터 충전재, 듀얼 지퍼.실사용 5회미만 a급입니다.한겨울 팬티만 입고자도 되는 혹한기용이구요, 파란색이며 해외직구가격 15만원. 판매가격은 배송포함 8만 생각합니다.

참고로 키 175, 몸무게 80인 제게 넉넉합니다.
직거래 인천 부평
업무가 바빠서 전화는 사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