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극히 개인적인 생각과 개인적인 사용방법입니다.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못말리는 챌린저 팀이 개발(?)하신거 같읍니다.

딸기 그루텐.바닐라 그루텐.어분 이렇게 3가지 종류입니다.

사용한곳은 아산 봉재지 입니다.

일단 딸기그루텐을 100cc를 물과 1:1로 비볏읍니다.

향은 기존(일제+국산)보다 더 강했읍니다.





5분정도 숙성시킨 상태입니다.





여기서 개인적인 생각...

당분이 함유된거 처럼 단내가 남.
끈적거림이 있음.

이번은 어분과 딸리그루텐을 1:1로 섞어서 물과 1:1로 비볏읍니다.

일명당고...









이 두가지를 미끼로 하고 밑밥은 보리계열(1)어분계열(1)로 섞어서 준비하였읍니다.










투척전에 딸기 그루텐이 물속에서 어떤변화를 가져 오는지 실험하였읍니다. 물론 어분당고도 마찮가지입니다.



일단 딸기그루텐은

5분이 경과하자 녹아 내리기 시작했읍니다.









완전히 녹아 내리는데는 20분이 걸립니다.





녹아 내린 상태를 보면 일반 그루텐과는 틀리게 알갱이처럼 녹아내립니다.

이점을 들어 집어의 효과가 있다고 하는거 같읍니다.(일반 그루텐은 솜처럼 부플어 오름)

다음은 어분당고 입니다.





이것도 5분정도 지나면서 풀리기 지작했읍니다.

완전히 풀릴때 까지 걸린시간은 15분.

딸기 그루텐부다 일찍 풀립니다.




여기서도 개인적으로 치대기(?)의 양에 따라 틀려집니다.

전 15회정도 치댓읍니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젠 낚시를 시작..

옆에 새도 좋은 조과를 위해 응원합니다 ㅎㅎㅎ





오늘의 하룻밤 총 조과...





일단 봉재지가 녹조가 무척 심했고.

저녁시간의 배수로 인해 조과는 거이 꽝 이었읍니다.

날밤을 꼬박새워 잡은고기치고는 안좋은 조과입니다.

여기서 개인적인 품평

이번 재품은 대물낚시에는 적합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

하지만 유료터의 전투낚시에는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품질이 필요하고 집어가 관건인 유료터에서는 좋은 재품이라고 생각듭니다.

아마도 이 제품을 만드신 분들이 유료터 조사님들을 위해 만든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상은

그루텐과어분 사용(?)기 였읍니다.

허접한 사용(?)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