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그린비 쓰다가 처분하고 트라이캠프2012년 구입할려구하는데 마침 2013년 신형이 나와서 구입했습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2013년 20h로 하루 노숙 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도 네곳 팩 박고 이글루 덥고 난로 피우니 견딜만 합니다.
가격은 자주 욕하는만큼의 금액으로 구입했습니다. 이지시트 빼고 구입 했습니다.

낚시텐트 다 비슷 비슷합니다. 장단점은 다 있고요
트라이캠프 구입전에 본사에 전화 해서 구형과 신형 차이를 여쭤 보았습니다.
15h색깔로 바꾼이유 개선된점을 물어보았습니다.
색깔은 브라운로 바꾼이유가 혹시 원단에 이상이 있어서 아니냐고 하니까
그런건 아니고 브라운 계통이 보기도 좋고 유행에 들 민감하다고 하더군요
여러곳 지적한 프론트 비세는곳 방수코팅처리 하고 바닥이 접치는 트임 여러가지 말씀하는데 그렇게 확 바뀐건 아니라고 봅니다.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2013년 트라이캠프20h 좋은게 안쪽 에 가방 넣고 물건을 잔뜩 넣어도 된다는거
공간이 넓고 높이도 딱 그정도면 좋네요 뽀대가 나더군요
그린비는 꼬깔모자 쓴것처럼 높았는데
아무래도 우풍이 좀 적지 싶습니다.
나름 만족합니다. 여러텐트 망설이다가 구입했는데 이정도면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허접한 사용기 아닌사용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