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골드라벨과 접지좌대가
제 손으로 들어와 살포시 개봉기 올려봅니다.
띵동~ 초인종 소리와 함께 커다란 박스가 두개 도착했습니다.
눈 빠져라 기둘렸던 그넘들이 왔습니다.ㅠㅠ
설레이는 마음으로 박스를 뜯어봅니다.
벌써부터 풍기는 이 스~멜~~~
골드라벨 가방이 기존 어떤 제품들보다 뽀대도 좋고 수납도 편리합니다.
접지좌대 가방도 예전 찍찍이에서 지퍼형식으로 바뀐것으로 왔습니다.
기존찍찍이는 너무 가방이 꽉끼어서 불편했지만
지퍼형식은 넣었다 뺏다 하기가 넉넉하고 불편함이 없습니다.
여기까진 일단 백점만점에 만만점입니다.^^
골드라벨도 수납이 깔끔합니다.
일단 기존 일체형에서 분리형으로 바뀐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분리형 아답터입니다.
무슨 훈장 같다는...ㅋㅋㅋ
여기저기 공들인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뭉치 고정레버가 정말 편리해졌습니다.^^
이것도 원터치 형식입니다.
예전것은 솔직히 좀 불편했거든요..
뒷꽂이가 관절이 생겼습니다.ㅋㅋ
예전 일자형은 수납할때 무조건 뭉치에서 분리를 해야 했으나
현재 골드라벨은 분리를 하지않고 그냥 원터치형식으로 접으면 됩니다.
일단 편리하고 철수시간도 단축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열개 모두 뒷꽂이 장착된상태에서 접기만하면
통채로 수납이 가능합니다.^^
기존 앞받침대도 사각에서 좌약식으로
변형이 되어 편리합니다.^^
딸깍하고 소리날때까지 끼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다시 수납 해 보았습니다.
자! 이번엔 접지좌대입니다.
일단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게감도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중좌대나 대좌대... 좋긴하지만
저처럼 저질 체력이신 분들은 접지좌대가 딱이라 생각합니다.^^
테두리 마감도 부드럽게 잘 된 것 같습니다.
타 제품보다 일단 다리부터도 튼튼 해 보입니다.
다른 제품처럼 접이식이 아니라서 사이즈는 약간 커보이지만
접히는 부분이 없고 일체형이다 보니 절단부이 경첩마감부이가 없어 깔끔하기는 합니다.
사용하다보면 접이형은 유격이 생기어 삐그덕 소리가 나는데
이 제품은 그럴 걱정은 없이 백만년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에 실고 내릴때 부피가 있어 약간 불편함도 있을 듯~
골드라벨과 접지좌대와의 만남!~~~
제겐 환상적인 조합입니다.^^
뽀대 작살!~~~~부러워 하지 마시~옵~소~서~~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ㅋㅋㅋ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작은 부분까지 많이 공들이고 신경썻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일단 개봉기 결론은 이렇습니다.
*골드라벨*
기존 제품보다 무게감이 많이 줄었습니다.
받침틀 뭉치에서 무게도 줄었지만
기존 스텐 앞받침대는 무게가 많이 나같지만
현재 골드라벨은 받침대 무게감이 전혀 없습니다.
기존 구형 스텐받침대 2~3개무게와 골드라벨 받침대 10개 무게와 같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일체형에서 분리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정말 탁월한 선택!
또한 뒷꽂이가 관절식이라서 수납할때 뭉치에서 분리할 필요없이
결합한채로 수납이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무게감,실용성,뽀대감!~
뭐하나 기존 타제품들과는 비교 자체가 않될것 같습니다.
*접지좌대*
솔직히 중좌대와 접지좌대를 두고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장박을 하지않고 이동편리하며 활용성이 용이한것을
선택하다보니 접지를 선택하였습니다.
이것 또한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무게도 가볍고 일체형이라 튼튼하고 깔끔합니다.
골드라벨과 접지좌대를 합치면 천하무적입니다.
여기에 이제 물가로 나가 천명극까지 올린다면 전투준비 끝!
붕어들~ 긴장혀라~ 다 죽었어~~
갑자기 좀이 쑤시기 시작합니다.
어여 이넘들과 함께 물가로 나가고 싶은 마음만 굴뚝같습니다.ㅠㅠ
이렇게 해서 간단한 골드라벨과 접지좌대의
환상적인 조합! 개봉기 였습니다.
어여 빨리 물가로 나가 사용해 보고
본격적인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내 ㅅ ㅐ ㄲ ㅣ 덜~~~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