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더워지네요...꾸벅!!

요즈음 노지를 출조를 하면 낯에는 뜨겁고 덥고 밤에는 조금은 두꺼운 옷을 입어야만 하며 잠 잘때는 전기매트도 필요한 아주
힘든 계절이네요. 또한 농사를 위한 논에 물 가두기로 저수지나 호수든 조금씩 수위도 내려가고 어쩌다 한번 오는 입질도 시원치
않고 붕어가 자주 입질하여 주던 나만의 포인트에서도 손맛 한번 보기 힘들다 보니 ...

어쩌든 이리저리 유쾌하지 못한 상황으로 인하여 출조가 마냥 즐겁지 만은 않은 이때 절친한 지인으로부터 덥고 눅눅한 이 시기에
사용하면 좋을 3D 매트라 하면서 가볍고 농구공 만한 주머니를 사용하라고 주네요. 무게도 가볍고(약 300g 정도)부피도 작아
부담없이 받아들고 펼쳐보고 맘에 들어 지난 5.30(금)~6.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에 소재한 모 호수로 5자 손맛을
위한 일정에서 사용할 요량으로 고고~~부릉

주)본글은 조행기라기 보다 사용기라는 메뉴에 포스팅 하였으메 사용기로 작성합니다.

1. 사이즈(cm): 길이120, 넓이40, 두깨1,5 (낚시의자에 체결하여 사용하기에 적절한 체결밴드 부착되어 탈부착 용이
2. 특징(사용감): 3D 메쉬원단으로 매트내에 공기가 원활하게 통기되며 폭신함(의자에서 밀리지 않아 편안하더군요)
기존의 낚시매트(인조가죽)는 사용시 엉덩이에 땀이 나 축축하며 급기야는 가운데 거시기 아래가 가려워는데
3D 매트는 괜챤더군요. 의자에서 매트를 탈거하지 않아도 부피가 적으며 의자무게만 느껴질 정도로 가벼움

필자가 느낀 소감은 위의 특징으로 요약 할 수 있으며 땀이 많은 조사님들에게는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포스팅하며
기타 비주얼이나 상세는 아래 그림으로 대신합니다.

- 기존에 사용하던 우리하우스 제품인 "전기매트18w"와 비교 그림(잠시 낮잠 잘때도 유용)


- 낚시의자에 체결 모습



- 글과 그림 보느라 피곤한 눈을 위한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