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저도 차세대두어번 정도 갈아타기도해봤는데 받침대거치및 무게가가벼워사용하다 여의봉정말잘휘어지드라구요 요즘은어떤지모르겠지만 정말짜증났거든요
그리고 바람좀심하면뭉치돌아가는현상도많았구요
그점만수정되었다면 활용도나 무게면에서 아주좋은받침틀입니다

주누님.. 현장에서 두 번 사용해 봤습니다.
첫 사용 때 말씀하신 것 처럼 4절 받침대에 걸어둔 36칸대가 초속 4미터 바람에 돌더라구요.

처음에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여의봉으로 조여도 마찬가지여서 자세히 보니
받침대와 낚시대 거치시 무게 때문에 뭉치 자체가 앞으로 쏠려 뒤가 들리므로 여의봉 만으로 완전히 조여지기 어렵더군요.

그래서 뭉치를 한 손으로 살짝 받쳐들면서 여의봉을 조이니 완전히 밀착해서 조여지고,
일부러 힘줘서 돌려봐도 끄덕 없었습니다.

중간에 개선이 되서 그런건지
사용상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왠지 중간연결대가 꺼꾸로 연결된 사진으로 보입니다만..^^
자세히 보시면 중간 연결대도 짧지만 라운드가 있습니다.
.......

car772님 사진을 자세히 보니 그렇네요.
그것 때문에 간섭이...헐~~

다시 끼워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차세대 사용하고 있는데..
바람에 뭉치가 돌아간다니 좀 의외입니다..

받침대가 휘어져서 낚시대가 돌아가긴 하지만,
뭉치가 돌아간적은 없고

손으로 뭉치잡고 돌려도 잘 안돌아가는데..
혹시 뭉치쪽에 wd작업 하신것 아닌지요?

야튼, 저랑 같은건데 관리를 잘하셨는지
깨끗한게 보기 좋네요..ㅎㅎ

제품 사용기를 전문적으로 쓰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잘봤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무게는 좀 나가네요?

헤머맨님

뭉치가 돌아간 것은 결론적으로 덜 조여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방향을 잡아 뭉치를 완전히 고정한 다음 받침대와 낚시대를 거치하는 순서로 하면
사람이 돌려도 돌아가지 않더군요.

반면, 받침대, 낚시대를 먼저 거치하고 여의봉을 조이면
받침대와 낚싯대 무게 때문에 아무래도 완전히 조여지지 않고
결국 바람에 돌아가더군요.
이 때는 받침틀 뭉치를 살짝 들면서 여의봉을 조이면 완전히 조여지고
이러면 역시 사람이 돌려도 돌아가지 않더군요.

결론은 기계적 메카니즘의 문제가 아니고
사용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것은 사서 두 번 쓴 거라 깨끗합니다.
시간지나면...


돼지아빠님
이게 아무리 가벼워도
돼지아빠님 특제 스마트받침틀 보다야 가볍겠습니까~~

미니7070끼우니 받침대 돌던데요?
청강용 서비스 안좋아서
이집물건 쳐다도안봅니다만
예전에 만든 받침틀치곤
잘만든거같음요
여의봉분실해도 통짜로갈라고
이천원 받고..
전 우경꺼십년정도 쓰지만 as로
자꾸 신형으로바뀌어갑니다
ㅎ사장님 갈때마다 무료로 이거저거 바꿔주시더군요

저역시 a/s의 몇번 받아봤는데... 돈독이 오르셨더군요.
무조건 호주머니 두둑해야 a/s잘해줍니다.
아니 그냥 돈주고 사는겁니다. 절대로 무상 a/s없더군요.

대륙,강원 말만잘하면 그냥해줍니다.
행복 어저구 저쩌구 하는데 절대 그집서 사면 행복하지 않더군요.

경험상 낚시싸이트중에 1등입니다.
눈탱이 맞으면 나만아퍼요..

아참 저 월척존 새거사고 고흥호에서 마름걷어내다
연결부싱이 1번대에서 빠져 갈쿠리하고 같이 수장된후 a/s물어보니 돈내랍니다.
그상태로 광주로 시집보내고 그후론 안행복한집 안갑니다.
돈독오르셔서 건물지으시겠지요...

차세대 몇년쨰 사용중입니다
업그레이드 때마다 돈은 좀 들어 갑니다만...
제조사도 먹고는 살아야 겠죠 ㅋ
너무 정확하게 수치를 맞게 제조해서 유격은 없습니다만..
반면에 유돌이 또한 너무 없는편이어서 빡빡한게 아쉽더군요...손아파요 ㅜㅜ
백퍼 마음에 들진 않지만...그렇다고 윗분 몇분이 성토 하실정도의 퀄리티 또한 아닌거 같다는 ^^
요즘 신제품 많이 출시 되고 있지만..딱히 바꾸면서까지 끌리진 않은게 개인적 입장 입니다
사용기 잘봤습니다...제가 쓰는 제품이라 더 자세히 봤네요 안출 하세요^^

저도 장대 거치시 강한 바람에 뭉치가 돌던데요. 뭉치고정 여의봉이 너무 작아서 강하게 조이려면 손이 아파요.
여의봉을 강하게 조이면 안 돈다고 해서 강하게 조이면 풀 때는 더 아파요.
지금은 대륙 12단을 쓰고 있지만, 아직 차세대 10단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