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니는 국산이고 키모니는 일본산입니다
제질상 큰 차이는 없고 공격형 그릴이 속에 폼밴딩 스프린트가 들어가 있어 좀더 움켜쥐기 좋토록 되어있고 일반제품보다 2배 비쌉니다 (1밴드당 1800~25000원)
그립 자체만으로도 착용감이 부드럽고 미끌리지 않아 일반수축고무보다 200% 밀착 느낌이 우수합니다만 회손과 때타거나 물에의한 곰팡이가 걱정되어 투명 수축튜브로 겉을 감쌉니다
조금 딱딱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수축고무보다 150%이상 그립감을 보여줍니다
이번거는 보안편으로 그립에 동봉된 마감 테이프로 위아래를 감싸주어 물이 들어가는것을 막아줍니다
물론 그냥 그립만 씌우고 쓰셔도 좋긴해요 전 재투자 하기싫어서 튜브를 씌운거에요
참고로 투명 튜브가 많이 줄어드니까 그립 보다 10mm정도 길게해서 열을가하면 5mm저도까지 여유를 두고 끝 마감테이프로 감으면 방수가 확실하겠죠
낚시대 바톤데도 열에의한 손상을 수축고무보단 그립이 조금 더 흡수해서 방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좀 복잡하시다면 일반그립만으로 사용하시고 어느정도 때타거나 찢어지면 바꾸시는거도 좋겠어요(개당 900~2000원) 좀더 저렴한 큰롤로된 그립도 있습니다 사용해보시고 맘에 드는것을 선택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