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초야비상 대물찌 2 (발사목 소재)찌를 구입하여 사용기를 소개했었습니다.

요즘 쉬리피싱에서 다양하고 많은 제품들이 나오더라구요

저가 한눈에 반한 찌 사용기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젊은 저에게 열정을 나타내는 붉은색

초야비상천지찌 (레드)





출시 준비중이었던 레드 블루 레드가 먼저 출시되었네요

블랙을 사용하는 저에게는 반가운 녀석임이 틀림없었습니다

저가 보유하고 있는 낚시대는 아직 10대 뿐이라서 저번에 구입한 초야비상 대물찌 2 (발사목 소재)찌

를 긴 낚시대에 셋팅을하고

이번에 출시된 레드 짧은대 위주로 셋팅하엿습니다.

발사목과 오동목의 조합 두 제품은 차이가 있습니다

발사목: 캐스팅에 유리하다

오동목: 캐스팅은 발사목보다 조금 부족하지만 대류나 부력변화가 없다.






하지만 이번 낚시를 다녀오면서 오동목이긴 하지만순부력이3.6~4.2 정되 표시가 되있었습니다

딱 이상적인 부력이라 할 정도로 저에게는 딱이었습니다

또 저는 분납 유동채비를 사용함에있어 이 찌와 잘어울려주네요

또한 케스팅도 발사목과는 별 차이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누구나 어떤 분들도 다 아실겁니다. 정말 찌가 맘에들어 사용하는데 색깔의 아쉬움?

그것마저 만족시켜주는거같아 좋네요^^

블루도 출시된다면 낚시대 더 구입하여 블루 블렉 레드 깔맞춤 해야겠습니다^^







마음이 급하여 딱 오늘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찌오름 찌톱의 시인성 대류 전혀 문제없이 만족합니다^^

저에게는 정말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이지만

다른 선배님 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것을 찾아 항상 안낚 즐낚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