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선풍기를 일반 집게형을 사용하다가 써큘레이터가 바람이 더 시원하다는 얘기를 듣고 기존의 선풍기를 무상 분양하고 써큘레이터를 장만을 하였는데 집게형이 아니라서 미라클 써큘레이터 거치대를 따로 구입하여 사용해 본 사용기를 올려 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선풍기입니다.




집게형이라 파라솔 봉에 집게를 찝어서 사용을 했습니다.




요즘 많은 조사님들이 사용하는 써큘레이터를 장만을 하고 거치구도 따로 구매했습니다.




좌대 낚시도 많이 다니기에 좌대에서 사용을 할 부품도 함께 구매를 했습니다.




파라솔 봉에 숫놈을 장착합니다.




써큘레이터에 암놈을 장착합니다.




파라솔 봉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볼트를 꽉 조여주면 전혀 움직이지 않습니다.




좌대에서는 받침틀을 끼우는 고무에 거치대를 끼웁니다.




봉에 넣고 볼트를 조여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써큘레이텨 각도을 위쪽으로 살짝 올리면 시원한 바람이 얼굴 방향으로 불어 줍니다.




손맛터에 출조하여 사용을 한 모습입니다.




노지에서는 팩을 땅에 박고




거치구를 그냥 위에서 끼워 주기만 하면 됩니다.



써큘레이터 거치대를 사용을 해 본 소감은 스텐 재질이라 녹슬 염려가 없고 튼튼합니다. 좌대에서건 노지에서건 어떠한 장소에서도 쉽게
써큘레이터를 거치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했습니다. 전 써큘레이터에 암,수 거치구를 항상 장착을 하고 다니기에 분실의 염려도 덜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인데 그거 말고는 사용감은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