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독야 뜰채 오랫동안 잘 사용하던 중 무리한 수초작업으로 사망.... 이후 뜰채 고민 고민하던 중 최근2리터 생수(2kg)를 뜰채에 들고 있는 광고 목격.. 디자인도 괜찮고 해서 어제 바로 주문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뜰채가 방금 전 도착했고.. 가슴 두근 두근....도장 및 부싱 마감 점검하다가... 식탁 위에 신라면 봉지를 보니.... 문득 광고가 생각나서.... 저도 따라해봤습니다.





라면을 뜰채에 담고 살포시 드는 순간 뜰채 3번 절번 중간이 와지직.. 찢어지네요.











어제 야식으로 한봉 끓여 먹어서 뜰채에 담긴 라면 개수는 4봉.... 한봉에 120g, 총중량 480g!

절번이 찢어지면서 뜰채 잡고 있던 오른손 검지 두곳이 찢어졌네요... 이번주말부터 4일 연휴 장박인데...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승질나서 오늘도 야식으로 신라면 한봉 끓여 먹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