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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틀)] 최근 구입목록중 최고아이템
그동안 올린글 하나없는 player라고 합니다.
싼맛에 구입해서 수년간 써오던 받침틀을 보트를
업그레이드하면서 동시에 업시켯습니다.
귀차니즘으로 글을 잘안쓰는데
이건 장난이 아니네요..
직원하고 같이 꺼내는데 동시에
우와~감탄사를 뱉엇습니다.
고급스러움과 전문용어로 뽀대가 장난이 아니네요.
박스뜯엇습니다.
가방이 제가 쓰고있는 보조가방보다
더 간지가 나네요.
가방이 하드케이스 비스무리해서 묵직허니
무게가 좀 나가네요.
일단 앞받침대부터 뜯어보앗습니다.
요즘 많이 나오는 2단받침대입니다.
접어놧을때는 60센티이구요..
최대한 길게뺏더니 110정도 나옵니다.
전 현장에서 조절하기 귀찬으니 가방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로 맞춰놓고 다닐려구요..
부자재들이 가볍거나 약해보이는게 없습니다.
정확히 먼지는 모르겟지만 다 쇠종류인듯..ㅎㅎ
드디어 본체를 꺼냇습니다.
옆에서 수없이 저의 낚시장비 택배를 봐오다가
이번에도 무덤덤하던 그놈이
보는순간 '우와 이게 뭐에요?'라고
감탄사를 지르네요.
낚시에대해 문외한도 금빛나는 간지템은 알아보나봅니다.ㅎ
-12단 120cm-
받침대꽃는 부위가 붕어모양으로 되잇습니다.
사진상으론 어떨지모르겟지만
전혀 허접하지않은 마감조차
매끄러운 간지*100이네요.
약간 매트한 질감의 도장인것같습니다.
전 보트꾼이라 거치대(일명 대포)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보트용 받침틀 최초로
헤드에 용접으로 붙여놓은게아니라
아예 헤드바닥과 일체형으로 만들어놧습니다.
거총하고 센바람 맞으면 타사것들은 대포가 조금씩 휘었는데 이건 부러지면 부러졋지
휘지는 않을것같네요..
앞받침대 꼽는부위입니다.
내부에 실리콘이 들어가있어서 넣을때 좀 뻑뻑한게
단점이지만 많이 넣다뺏다하면 좀 헐거워지겟죠?
받침대 고정나사는 조이면 볼트가 조여지는게
아니라 실리콘이 밀려내려와서 받침대에 기스가
나질 않을것같습니다.
당분간 쓸일은 없겟지만 많은사용으로 구멍이 헐거워진다면 그때 조여줌이 좋을듯 하네요..
뒷꽃이 입니다.
이건 머 별다른건 없구요.
일단 새거다보니 이것도 좀 뻑뻑합니다.
넣다뺏다..많이 써야 스무스해겟죠?ㅎㅎ
이것도 싸구려 알미늄이 아닌듯..
마지막으로 중앙로고입니다.
고급스럽습니다.
저 부위가 하나로 합체시키는 역할..
다들 아시겟죠?^^
제가 한시간 보고 내리는 평가는요.
여지껏 봣던 받침틀중에 우주최강비주얼과
고급스러움을 갖춘 물건인것같습니다.
어느한군데 싸구려 부품이 보이지도않고
(제가 모르는곳에 숨어있을수도 있음...)
짱짱 견고합니다.
다른분들 글을보면 타 받침틀에비해
비싼거같은데 저는 이돈 두배를 줘도
이거 살듯합니다.
아직 실사용은 안해봐서 필드에서의 장단점은
파악을 못햇습니다.
하지만 가끔 느끼는 개봉에서의 실망감보다는
이거 대박이다!라고 느끼게해준
코니럭스 보트용 받침틀 개봉기 및 요리조리
알아본 간단 체험기엿습니다~
필드사용은 조행기에서 뵙겟습니다~
참참!이거 협찬아닙니다~
제돈주고 산거에요~
다른 장비들 협찬준다해도 절대안받으니
오해는 금물이에용~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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