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을 개방하여 최저수위와 완전뻘물이더군요
저녁을먹고
밤새 찌를 밀어올리는 바람에 한잠도 못자고 밤을꼬박 세웠습니다 ^^
아침이되어도 찌는 계속해서 올라오더군요^^
지렁이 한통을 다쓰고서야 철수를 하엿습니다
살림망이 무거웠습니다 ㅎㅎ
뻘물에서 나타나는 붕어의채색
이녀석도 월척인대요..
몸에난 상처는 긴장마에 일조량이 적어
곰팡이균이 증가하고 그것을 억재하는 광합성세균의 결핍에서오는 피부병이 아닐까 짐작만합니다
음.. 잔문가는 아니지만 ..
물흐름에 오르내리던 붕어가 상처가 생기고 공팡이균이 착상해
그범위가 넓어지다 물러지고 떨어저 나간거 같습니다
그냥.. 낚시를하다가 알게된 나만의 상식이랄까요.. 맛는지는 모르겟습니다 .. ^^
턱걸이들만 줄세워봅니다
사진촬영후 모두 놓아주었습니다
조행기 금지라고 하시네요 이곳은...
하여 조행기대신 사진몇장 올려봅니다
즐거운 휴가되세요.....^^
일전에 올린 그채비로 하신건지요?
대단하십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