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잡은게 아니구요 블루길4짜가 잡은놈들입니다^^(대필?)
이날 무지추웠습니다
납자루랑 전 전날 야근하고 와서 바로 출동 불루길은 땡땡이치고 출동ㅎ
이날보단 다음날이 좋을거 같았지만 세명이서 밤낚시간 맞추기가 힘들어서 썩내키지 않았지만(저만요ㅡ,.ㅡ)
아니나 다를까 서리내리고 낚시줄 얼었습니다 추워죽는줄 알았습니다
분명 봄인데 3월말이면 그죠?
12시전에 잡았습니다
사진 앵글이 잘못인가 35....cm였었는데 암튼 제 잘못입니다 이건

저번주 비오는날 아침낚에 납자루가 32를 딱~~~~
오늘 얼음어는 상황에서 블루길이 35를 딱~~~~
블루길은 세번째 월척 딱~~~
저는 두번 연짱 꽝~~~~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 ㅜㅠ
자잘한 몇마리는 사진에 없습니다 쫌 민망해서 ㅎ
암튼 부럽기만 해요
그래서 지금 잠도 못자고 맥주한잔 마시면서 글올립니다 ㅎ
담주에 이놈 잡으로 갑니다



설 정 샷





납자루가 꼭 올려달래요
나! 이런사람이야~~~ ㅎㅎ
갈때마다 쓰래기봉투 챙겨가서 못 전채는 아니지만 주의에 보이는 것들 치웁니다
지 방이나 치우기 쫌 씻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