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월척 신고합니다‘ 게시판은 이 게시판과 통합되어 운영됩니다,(18년 3월 23일 적용)
· 18년 4월 부터 정식버전으로 운영되며 매년 1등에서 3등까지 월척에서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아래의 사유로 공식기록으로 불인정된 투표수가 많을 땐 순위 산정에서 제외 됩니다.(불인정 투표수가 10개 이상이고, 추천보다 불인정 투표수가 많을 때)
*토종붕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
*크기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자연지가 아니거나, 붕어를 방류하는 낚시터에서 잡은 조과인 경우
*최근 일 주일 이내의 조과가 아닌 경우
*대리 등록
마릿수 조과의 경우 한 마리씩 따로 등록하셔야 각각의 순위에 반영됩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주께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에서 올린 조황의 사진이라도 본인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지의 조과만 인정하지만, 입어료를 지급하더라도 붕어를 방류하지 않는 낚시터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억지로 억지로 턱걸이 그냥 한마리 낚아서 올립니다.
허접낚시꾼 IP : 9fb4175b778c4b8 날짜 : 2009-09-30 01:22 조회 : 2510 본문+댓글추천 : 0
이름아침 9시 30분경 낚시를 자주 다니는 직장 형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야~ 낚시 가자 하더군요
그래서 그 형이랑 하빈에 수로라면 수로겠지만
동네에서 내려오는 도랑물과 어디선가 내려오는 도랑물이
만나는 시점에서 낚시대 2.6대 2대와 2.0대 한대 2.9대 한대
이렇게 총 4대 를 편성하고 옥수수 미끼를 사용하여
낚시를 시작...대를 편성했을 시각 대략 11시쯤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12시 30분경에 턱걸이월척의 붕어를 낚았습니다.
그리고는 18시경에는 60cm정도의 잉어가 옥수수를 물고 올라옴
잉어를 내 손으로 잡아보긴 했으나 바로 미끌어지는 바람에
잉어 놓침 놓쳤으니 잡은거는 아니죠? ㅡ.ㅡ;;
하지만 그 잉어의 손맛은 아주 대단했습니다. ㅎㅎ
언제 한번 여러 회원님들이 그곳으로 출조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그럼 안출하시고 다음에 또 낚으면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31.2cm |
2009년 9월 28일 오후 1시경 |
하빈에 한수로 |
옥수수미끼 |
올해들어 처음으로 턱걸이 한수했습니다.
어딜가나 만날 꽝이어서 올해는 내가
어복이 없구나 했는데 턱걸이월척 한수를 걸어내 아주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