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월척 신고합니다‘ 게시판은 이 게시판과 통합되어 운영됩니다,(18년 3월 23일 적용)
· 18년 4월 부터 정식버전으로 운영되며 매년 1등에서 3등까지 월척에서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아래의 사유로 공식기록으로 불인정된 투표수가 많을 땐 순위 산정에서 제외 됩니다.(불인정 투표수가 10개 이상이고, 추천보다 불인정 투표수가 많을 때)
*토종붕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
*크기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자연지가 아니거나, 붕어를 방류하는 낚시터에서 잡은 조과인 경우
*최근 일 주일 이내의 조과가 아닌 경우
*대리 등록
마릿수 조과의 경우 한 마리씩 따로 등록하셔야 각각의 순위에 반영됩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주께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에서 올린 조황의 사진이라도 본인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지의 조과만 인정하지만, 입어료를 지급하더라도 붕어를 방류하지 않는 낚시터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월척중독자 IP : 92436c62b9af33f 날짜 : 2009-05-07 21:14 조회 : 2614 본문+댓글추천 : 0
그간 대물붕어 상면하라고 쪽지와 댓글로 응원해 주신 월척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밤새 두손모아 빌었습니다.
입질 한번만 받게 해달라고.....
그 기도가 통했는지 새벽 5시경에 37.5 한마리.
그리고 30분 후에 37.2 한마리 했습니다^*^
처음 한마리는 그냥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두번째 입질받고는 가슴이 쿵쿵쿵~!!^*^;;...
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37.5 |
05.07(새벽5시경) |
내곡지 |
옥수수 |
나한테 우찌 이런일이 생길수가 있습니까?
꿈이라면 깨지 말길 빌뿐입니다.
ㅎㅎㅎ |
대단하네요.
랑데뷰 홈런이라 기쁨이 열배나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