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장수하늘소라 합니다.
요즘 중고장터가 활기차고 중고장터 본래의 목적에 맞게 나날이 발전되어 가는것 같아 흐뭇합니다.
사용치 않는 물품 무료분양건도 심심찮게 눈에 띄고 저역시 이곳 중고장터에서 찌도 구해보고 다른 물품도 사고 팔기도 하면서 좋은 님들을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이곳 중고장터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야된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중고거래시 택배비에 대해 여러 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중고거래시 택배비는 어떤 방향이 합당할까요?
1번 : 판매자가 부담한다.
2번 : 구매자가 부담한다.
3번 : 반반 부담한다.
4번 : 온라인 쇼핑몰처럼 일정금액(예를들어 5만원)이상은 판매자가 부담한다.
저의 경우에는 물건을 팔때는 주로 선불로 보냅니다만, 거의 대부분 착불이더라구요.
더 좋은 중고장터를 만들기위해 여러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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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부치려 갔더니 낚시대라고 택배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다른곳을 찾아서 택배를 부칠려고 하니 택배비가 1만냥..
사시는 분에게는 처음부터 착불입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택배비가 1만냥이면 받으시는 분도 기분나쁘시고..
더군다나 집에 없으시면 아파트 관리실이나 근처에 맞겨야 하는데....선불이면 그냥 아무곳에다나 맞겨도 되지만 착불이면 ..
아무래도 번거러울껏 같아서 그냥 선불로 보내드린적이 있습니다.
싼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입하려는 의도로 장터에서 구입하시는데...아무래도 파시는 분 입장에서는 조금 아쉽더라도 택배비는 선불로 처리하시는것이 ..받으시는 분도 편하시고 보내시는 분도 마음이 좀 편안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택배비 거래당사자간 합의하여 착불,선불 간단 합니다.
훈훈함이 묻어나는 선불제가 좋을듯
합니다 서로믿고 사고 파는것 만큼
우선 지급되어 보내시는분의 정에
기분좋은 거래로 받는분의 기쁨이
배가 될것 같읍니다 .
서로 협의하 절충시는 택배비 착불로 보내드려도 좋구요..
판매자가 장사하시는 분아닌이상 택배사와 약정없으면 하나 보낼려해도 거의 5천원 6천원하죠..부담스럽죠..ㅋㅋ
인터넷,전화예약하면 다음날 받으로 오니 하루라도 빨리 물건 받아보고픈 구매자입장인 중고장터에선 3일은 좀 길죠..
전 택배기사 아저씨트럭 나타나길 기다리며 저멀리 보이면, 자전거타고 쫓아다니며 보냅니다ㅡ,ㅡ;ㅋ
(단, 대충 우리집 근처에 몇시쯤 오는지도 알아야겠죠..하루종일 기다릴순 없으니..ㅋㅋ)
그럼 4천원에 보낼수 있죠..나타날때까지 기다립니다..보이면 겁나 자전거타고 쫓아갑니다..
약간 숨을 헐떡거리면 택배아저씨도 웃으며 받아줍니다..ㅋㅋ;
단, 사거리 좌회전에서 신호기다리는 택배아저씨는 좀 무리..한번 1km정도 따라갔다가 추적실패..ㅋㅋ;
" 비싸면 선불. 끝
거의신품가의85%계산되었는데도..착불로보내데요?.기분별로..그러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