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예쁜 찌를 부력이 작은 듯해 조금 더 무거운 부력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물으셨네요.
있긴 있습니다만, 솔직히 권해드리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찌톱과 찌다리는 소재상 찌부력을 상쇄시킵니다.
3~4호 정도 먹는 부력을 6~7호까지 올리기는 어렵겠고요.
그래도 5호 내외 정도로 부력을 올리려면 현장에서 찌톱과 찌다리를 줄(톱날을 가는 공구)로 1~2cm씩 자르면서 찌가 서는 속도와 무게중심 부력중심을 잡을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70~80cm 찌라면 몸통이 슬림하고 찌톱과 찌다리가 길다는 말씀인데요.
5호 정도 부력으로 올리려면 적어도 찌 길이를 40cm 내외로 맞출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찌다리와 찌톱을 자르다가 밸런스가 무너져 찌를 아예 못쓰게 될 확률도 높으니, 6~7호 부력을 먹는 기성품을 새로 구입하셔서 찌맞춤 후 낚시를 하시는 것이 보다 안정적일 것 같습니다.
'이노피싱'홈페이지가시면 '찌부레'라는 것이 있습니다. 부력조절도 되고 저부력찌에 어느정도 부력을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단점은 채비가 약간 간결하지 못하다는 것뿐이고, 장점은 부력향상,상황에따른 미세한 부력조절등 좋은점이 있습니다. 근데 3~4호 봉돌을 6~7호로 올리는건 글쎄요~~
있긴 있습니다만, 솔직히 권해드리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찌톱과 찌다리는 소재상 찌부력을 상쇄시킵니다.
3~4호 정도 먹는 부력을 6~7호까지 올리기는 어렵겠고요.
그래도 5호 내외 정도로 부력을 올리려면 현장에서 찌톱과 찌다리를 줄(톱날을 가는 공구)로 1~2cm씩 자르면서 찌가 서는 속도와 무게중심 부력중심을 잡을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70~80cm 찌라면 몸통이 슬림하고 찌톱과 찌다리가 길다는 말씀인데요.
5호 정도 부력으로 올리려면 적어도 찌 길이를 40cm 내외로 맞출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찌다리와 찌톱을 자르다가 밸런스가 무너져 찌를 아예 못쓰게 될 확률도 높으니, 6~7호 부력을 먹는 기성품을 새로 구입하셔서 찌맞춤 후 낚시를 하시는 것이 보다 안정적일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
찌마다 틀리겠지만...침좀발라서 끼면 보통 떡밥찌에 꽉 끼게 들어가더라구요...
저도 2호찌에 연주찌 찌다리에껴서하니 부력이 좀더나가던데
정확히 부력층정은안해보았네요...
(굵은 바늘이나 송곳등으로 내경을 넓히셔야 합니다) 다 쓰신 케미컬라이트(위 아래를 찌 탑과 다리 굵기 보다 작게 절단 )를
찌 탑과 다리에 필요 만큼 끼워 넣으세요
케미는 꼭! 순접하셔야 합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그나마 찌날나리 정도 제거하면 조금 부력이 커지더군요..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위아래 구멍을 찌다리를 끼울수 있도록 적당히 넓힌후 찌다리쪽에 끼워 기존몸통까지 밀어올린후
강력본드로 방수가 잘되도록 고정하시면 됩니다.
80cm길이에 3호봉돌 정도면 사선입수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만,
위와 같이 튜닝하시면 사선입수현상은 싹 없어집니다.
찌의 무게중심이 잘못되어 사선입수가 된다는 기존 낚시이론을 허망하게 만드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그걸 찌리 끝에 붙이면 이중부력찌가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