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수초끼고 낚시합니다...
스위벨을 보면 원줄따로 기둥줄 따로 쓰지 않습니까...
여기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긍냥 원줄에서 유동 봉돌주고 끝에다가 스위벨 달면 안되는겁니까?!
원줄은 카본2호에서 플로팅4호 두가지 쓰고 있습니다..
바닥이 지저분하면 유동봉돌을 스위벨에 붙혀 바닥낚시를 하고 바닥이 깨끗하면 단차 10cm주고 하는데...
굳이 기둥줄을 바꾸어서 해야 될까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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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을 것 같은데 ᆢ 저도 같은 궁금증이 생깁니다
차이점을 알고 싶어요
민감한 0.7원줄 0.3목줄 저푼찌 사용하는 떡밥낚시 아닌이상 기둥줄을 써야 한다는 거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조과는요..월이는 세어보지 않았습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11월1일에 사짜8호 얼굴 봤습니다
관리터 안가구요 온니 노지 자연지만 다닙니다
그리고 지금생각하시는건 채비만봤을땐 유동봉돌을쓰는 올킬쪽인듯하구요 ㅎ 거서거기지만 간편하게 여겨지는쪽으로 하심됍니다 ㅎㅎ 해서기둥줄은 글쎄요
그냥편하게 잘아시는 해결사박현철씨
기둥줄없습니다 군계 성제현씨 기둥줄있습니다
같이낚시한적은 당현히 없지만 두분다 동영상보면 별문제없이 찌올림좋고 큰차이는 없어보이네요 고기도잘잡으시고 두분채비가 모두 스위벨채비죠 결론은 문제는없다고생각합니다 저도 초보지만 약간의 도움이라도 돼셨길 바랍니다~~
기둥줄을 사용하지 않으면 잦은 뜰채질로 인해 원줄이 뜰채테두리에 쓸려서 손상을 입으니까 사용한다고 들은거 같네요
해결사 채비 및 스위벨 채비의 운용적인 면을 보면 비슷하거나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다만 원줄의 훼손에 따른 라인 교체율에서 판가름이 날듯 싶습니다~ㅎ
아마도 안전과 편의때문인 듯 합니다.
군계일학에서도 안전성에 대해 언급했었구요...ㅎㅎ
제가 기둥줄을 따로 채비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ㅁ편의부분
ㅇ비슷한 낚시대 칸수에 찌를 교체 사용할시 찌맞춤된 기둥줄부터의 스위벨채비만 빼서 그대로 사용 가능
ᆞ찌맞춤은 다시 확인 필요하겠지만
ᆞ물론 기둥줄 간격은 자르지 않는 이상 불가 부분이겠죠
ㅁ안전부분
얇은 원줄과 목줄 사용시 줄이 터질경우 원줄은 최대한 보호
ᆞ뜰채에 걸린다가나 렌딩시
ㅎㅎ전 이런 이유에서 채비를 합니다
하우스나 양어장 원줄을 가는것 사용하다보니 뜰채로 자주 사용하다보면
원줄에 스크랫지가 생겨서 보호하는 차원에 합사줄을 사용하는것으로 압니다.
원줄이 굵으면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는데 유동봉돌 사용 시 찌스토퍼
사이즈를 잘 선택 하셔야 됩니다.
강한 챔질이나 밑걸림등 본봉돌이 자주 움직이니
찌 고정용보다 한 홋수 작게 사용 하시고 스위벨
윗쪽에도 완충역할을 할 수 있는 소형찌고무등 소품을
낳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기둥줄 사용 이유 : (원줄보호용) 잦은 뜰채질이나, 밑걸림,수초등으로 원줄에 스크레치 발생우려
- 기둥줄은 주로 합사이기때문에 스크레치 발생 낮음
* 기둥줄 단점 : 줄(당줄 2호)이 부드러워 가끔 원줄에 감김, 길이가 고정되어 조정시 고민됨
그래서 저는 기둥줄채비를 없애고 윗님들 말씀데로 유동봉돌로 전환
장점 : 윗,아래봉돌 간격을 자유롭게 조절 가능
단점 : 유동봉돌 스토퍼 선택중요- 악력이 세면 오르내림시 마찰력때문에 원줄이 상함,
= 악력이 유연한걸로 위아래 각 3개씩 장착
근데 2년정도 스웨벨 사용해보니까? 고민 고민.......
스웨벨 봉돌 중량은? 1호? ~ 6호? / 봉돌간 길이는? ( 10cm? ~ 30cm?) / 찌 는? / 기둥줄 호수는??
등등 때문에 아이고 골아파......스트레스 받습니다 ,정신건강에 안좋내요
* 군계 동영상 보신 분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겁니다
그래서 금년8월부터 하절기는 원봉돌 채로 전환했습니다, 별 차이 없습니다
- 바늘목줄은 약 10cm 정도로해서, 찌만 잘 맞추면 될 듯
- 동절기나, 고부력(4.5g~5.0이상)을 제외하고 스웨벨 권장하고 싶지 않음
가장중요 : 채비는 정답이 없고, 개인별 취향임, * 동절기 제외하고 거기서 거기임
# 이상 관리낚시터 기준으로 개인적인 경험담 이었습니다
이렇다보니 유동채비가 편할수 있지만 스위벨고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