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민물낚시를 배운지 얼마되지 않은 30대 초반 입니다.아직 완전 초보라 얼마전 자수정 드림2.1칸대 2대를 구매했습니다~앞치기 연습도 할겸 짧은것 구매 했어요.인터넷 글공부와 동영상을 보고 한번 따라 해보고자 집에서 가까운 유료터에 가서 찌맟춤을 해보았습니다. (원봉돌 채비) 낚시대 한대는 유료터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면서 채비를 맞추어주셨는데 한대는 직접해보라고 하시드라구요.근대 제가 가지고 있는 봉돌이 좀 가볍다하시면서 쇠오링을 추가해서 사용가능하다 말씀 하시든데 ~!! 여기서 궁금 한점이 있습니다.수심측정후 찌맞춤을 할시 찌가 완전히 가라않지 않고 주간케미 끝부분이 수면위로 조금 노출이 되어 나오더라구요 그럼 여기서 쇠오링을 추가 해서 주간케미를 안보이게 해서 사용하면 될까요? 실제 낚시를 할때 주간케미만 완전 노출 시켜 해도 갠찬을까요~??무거운 채비.가벼운 채비 아직까지 잘 몰라요.ㅠㅠ.선배님들 가장 기본적으로 쉽게 할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위설명의 찌맞춤은 다맞다고 볼수있습니다
사용자의 보기편한 상태로 사용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대부분 찌맞춤을 할때 사용자의 원하는 곳이아니면 안맞다고 생각하시는데
케미가 잠기고 안잠기고 상관없이 부력은 맞다고 볼수있습니다
위에 설명으로 볼때 부력이 찌상부쪽에 잡여있다고 볼수있습니다
바닥 떡밥용으론 무난하지만 생미끼는 약간 가볍다고 볼수있네요
쇠오링을 첨가해도좋고 안해도 사용상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 노지 ; 일명 풍덩채비
- 양어장 : 케미노출?, 케미고무노출?, 찌노출은(한두마디) 중 붕어입질 형태 및 낚시터에 따라 선택 =본인이 경험으로 선택
또하나 동절기,하절기 계절도 고려하심이.....
이상은 나의 낚시경험입니다
이거다라는 정답은 없고 환경에 따라 선택합니다
부력이 안맞는 뜻으로 얘기한것입니다
예로 5푼찌에 7푼봉돌 달아던질때입니다
찌맞춤의 단계에서 내공을 쌓고 계시는 군요. !!
찌맞춤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낚시터 사장님께서 잘 알려 주셨으니 그 방법을 잘 생각하셔서 본인의 것으로 잘 만드셔야합니다.
원봉돌 바닥채비를 확실하게 마스터 하셔야만, 그이후의 채비변경에도 헤깔림과 불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낚시가게를 가시던, 찌맞춤 수조통을 하나 장만 하시던, 실제로 님께서 찌맞춤을 할때, 물속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직접적인 눈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찌부터 바늘까지의, 정렬상태에 관한 이미지가 머릿속에 딱!! 하고 들어 있어야 상황상황에 맞게 대처를 할 수가 있을 겁니다.
현장에서 사장님께서 알려주신 그방법만 으로 이해를 하시는 것은 역으로 자칫 혼란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수조에서 채비의 정렬 상태를 정확하게 보시고 이해하셔야합니다.
찌 맞춤은 간단하게 설명해서, 가볍게 맞추느냐, 봉돌과 찌와의 힘의 평형이 0에 가깝게 맞추느냐, 무겁게 맞추느냐, 요렇게 세가지만 일단 머릿속에
넣어 두시면, 왠만한 채비의 응용(내림, 중층, 대물 낚시등의 기법)이나 혹은 자기만의 채비 법의 개발도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말씀드린 세가지 찌맞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아주 손쉽게 해당 정보를 얻을 실 수 있을 겁니다. (구글 검색이 이미지가 많아 아주 좋습니다)
그러면 즐거운 공부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서툴러도 직접 해봐야만, 본인 것이 됩니다.
그때 또 문제가 생기신다면, 언제든지 답변 달아 드리겠습니다.
그럼 화이팅하시구요~! 사구팔하세요~! ^^
실전에 적용해보면 터득되는 게 있으실 겁니다.
안출~
송귀섭씨의 블러그이구요, 다른 카테고리들도 굉장히 많고, 유용한 정보가 많습니다. 서둘지 마시고 화이팅~!!!
http://blog.daum.net/songkwysub/17205965
개인적 의견입니다만
유료터에서 주간케미 끝만 보인다면 좀 무거운 찌맞춤이라 생각되는데 오링을 추가하셨네요...
대부분 유료터 붕어낚시 찌맞춤은 좀 예민하게 하잖아요...
케미가 수면 위로 다 올라 오는 정도로 가볍게 맞추고 낚시할 땐 찌 한마디 정도 수면위에 올라오게 맞추심이...
열낚하세요
봉돌을 깍아 맞추는 목수를 보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내가 맞춘 목수에서 찌를 내놓음으로써
얼마나 찌의 부력을 덜어주느냐가 포인트입니다
찌가 물 밖으로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물안에서 부력으로 작용해야될 만큼이 빠진것이므로
찌에서 가장 얇고 물의 표면장력을 가장 덜받는 부분인
케미꽂이 하단 1목이나 2목에서 찌맞춤을 실시하는것입니다
만약 케미꽂이바로밑에 띠맞춤을 하고
케미꽂이만 내어놓고 낚시한다면
바닥에 닿는 봉돌리 불완전하게 안착하여
찌가 이리저리 떠밀릴수도 있고
붕어의 깔끔한 올림입질을 기대하기도 힘들다 생각됩니다
유료터같이 붕어가 예민한터에서
원봉돌 채비라면
케미꽂이 전부노출로 찌맞춤을 하신후
찌탑 한마디정도 내놓으시고 낚시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대편성을 아직 하지 않으시니
찌보기에 큰 불편함은 없을거에요
정확한 명칭은 모릅니다^^낚시 찌맞춤 방법이란게 이름 붙이기 나름이니깐요
양어장 낚시를 주로 하신다면
"찌탑 기준 정밀찌맞춤"이라고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찌맞춤이란게 머리로 이해하면 기본틀은 쉽습니다
10이라는 힘을 들수있는 찌를 가지고
10이라는 무게를 가진 봉들을 만들어 달면 그게찌맞춤입니다
여기서 예를들어 찌를 한목 내놓는다에 의미는
10이라는 부력을 가진찌의 부력을 9정도로 낮춰서
봉돌이 바닥에 안착될수있는 힘을 가지게 한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바닥낚시의 전제조건은 봉돌이 바닥에 닿는 것입니다만
그바닥에 닿은 봉돌의 무게를 조정해주는게 찌맞춤이라 생각됩니다
그다음에 원줄에 따라서 바꿔야될 찌맞춤 방법이라던가
오링을 가감하는 이유에 대해서 공부하시면
낚시가 더 재밌어 지실 겁니다
무거운찌맞춤 가벼운찌맞춤 정밀찌맞춤
낚시하시는 스타일에따라서 스타일대로
하시면됩니다^^ 예민병에도 한번 걸리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