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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39,281 건
한골못 실시간 중간보고-바람 자고 수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2
어두워지고도 수그러들것 같지 않던 바람이 이제 멎었고 수온이 오르기 시작 합니다.부들밭에서는 지금도 이따금씩 덩치들이 물 뒤집는소리를 내고 있어서 한숨 자두려고 해도잠이 오지를 않습니다.대물꾼이 가끔 하는 말이 있지요."느낌이 좋습니다."호인야어님과 통화에서 이 얘기를 들었습니다.대구사랑님, 호인야어님 건투를 빕니다!
No 296
떡붕어
04-02 22:17
4,389
0
한골못 실시간 시작-의성이 춥긴 춥네~ (저녁7시40분 현재) 5
대구사랑님 호인야어님 의성군 다인면의 한골못으로출조 하였습니다.호인야어님은 작년에 한번 출조 이후 한골못에 정이 들어서겨울 내내 한골못 얘기를 하시더니 오늘 기여코출조 하였습니다.상류 부들과 갈대숲쪽에 두 분이 나란이 자리를 잡았는데부들밭에 붕어가 올라붙어서 이따금씩 물 뒤집는 소리를내고 있어서 기대치가 높아 집니다.더 상류쪽에 자리
No 295
떡붕어
04-02 19:49
4,701
0
사일못 실시간-14:00
페인트님께서 오늘도 날씨탓에 어김없이출근한곳은 사일지지난번의 포인트 선정이 잘못되어다시 재도전 해보기 위해 사일못으로 달려왔습니다.이곳에 도착한 시간은 아침 8시쯤 도착하여지난번에 좋은 조과를 올렸던 상류 수초구멍사이로21대 부터 25대로 멋진 포인트에 자리를 하였습니다.역시 초봄은 상류 수초대가 최상의 포인트입니다.아침시간 부터 ㅈㅣ
No 294
떡붕어
04-02 14:09
5,566
0
영천 원제소류지 마감
지난밤의 쏟아지는 비속에서철수조차 할수없었습니다.새벽이면 멈추리라 믿고 대피하여 기다렸건만......정작 새벽에는 비보다 무서운 태풍같은 바람으로 도저히 더이상낚시를 할수없어 미련의 아쉬운 밤을 보내고 말았습니다.성원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다음출조에는 좋은 상황에서 498과의 만남의 실시간이 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No 293
떡붕어
04-02 11:41
5,090
0
우중출조-영천원제소류지 -21:50
어느정도의 비가 내릴것은 예상하였지만여름철 장마비오듯이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봄비가 내리는 악상황에서도 그래도 '땡 기면 짊어지고 나가야 하는것'이 꾼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어려운 조건에서 좋은 조과을 얻을수있다면이또한 기쁨이 두배 아니겠습니까? 하신다낚시터에 앉아있기 힘들정도라 차에서 눈좀붙이고내일 새벽에 열심히 해보겠다
No 292
떡붕어
04-01 21:53
4,895
0
우중출조-영천원제소류지 실시간 시작(저녁 7시 현재) 3
월척의 영천권 특파원으로 활동중인영천낚시 사장님과 회원 한분이제법 많은 양의 비가 예보된 가운데 대물사냥을 나섰습니다.금호읍 원제리 소재의 1천평 소류지로 출조해서상류 수초대에 대를 펼쳤으며비가 내려서 수온이 떨어진 것을 감안해서지렁이와 옥수수로 승부중 입니다.밤새 적지않은 양의 봄비가 내리는 상황에서어려운 승부가 될것을 모를리 없지
No 291
떡붕어
04-01 19:11
4,950
0
사일못 실시간 마감-16:50 3
페인트님과 일행분이 오후 4시 30분경철수 한다는 소식입니다.조과는 7치급 두수로 마감하고 나오는길에 상류쪽을 둘러보니 수초가 밀생된곳에서 활발한 입질과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이곳 수심은 1m~1m20cm 권이며낚싯대 칸수로는 2칸에서 2칸반이 적당하고이자리에서 낚시하신분은 마릿수 조황을 올렸다는 소식을 전하며오늘의 실시간을 마감합니다
No 290
떡붕어
03-30 16:47
6,084
0
사일못 7치급 연타석~
페인트님과 일행분은 7치급한수에 그쳤지만옆조사님들은 글루텐계열 떡밥으로 10분에한마리씩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갑작스러운 출조에 떡밥채비가 부실하여잦은 입질은 보지를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페인트님 혹시 누구처럼 대물채비로 떡치기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지난번에 이*모씨처럼 대선이 셋팅에떡치기 한다고 기다리고 있지나 않나 모르겠습
No 289
떡붕어
03-30 13:55
5,634
0
사일못은 산란중!! -12:15 3
이미지는 작년 봄 사진입니다페인트님의 직업상 오늘 봄비가 내려일이 취소되어 사일못으로 출근 했다고 합니다.페인트님의 직업이 뭐냐고요? 아이디와 동일 합니다 ㅎㅎㅎ지금 사일못 상류 일대는 앉은 자리가 없을정도로많은꾼들이 봄붕어 마중을 나오셨다고 합니다.대낮임에도 불구하고 산란을 위하여 대형붕어들이 뽀얀 속살을 꾼들에게 보여주고 있어군
No 288
떡붕어
03-30 12:24
6,045
0
주말밤 실시간 종합 -마감 3
객기늪 실시간 조행팀이글님의 월척급 붕어를 얼굴만 본것으로 만족했으며조과보다 더 좋은 조우들과의 조행이 즐거웠다고 합니다.참고로 그날 객기늪은 짧은대 보다는 긴대 40대에서만계속입질이 들어왔다고 합니다.이곳에서 낚시에 앞서 주변정리후 낚시에 임하였으며개인땅 소유인으로부터 월척 회원님들의 낚시터 사랑에많은 칭찬을 듣고 특별한 환대를
No 287
떡붕어
03-29 13:24
5,744
0
객기늪 소식-21:15 4
믿지않았던 이글님이 월척급 붕어를 발앞에서 얼굴만보고보내고 말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믿지는 않았지만 역시 어리 버리 조사임이 분명한거 같습니다.이글님!!!아직도 발기가 부족한가보죠?ㅎㅎ자몽님한테 문의해보면 발기 되었을때 오래지속되는 거시기가 있다고 하던데.....이글님 힘내세요~~~
No 286
떡붕어
03-27 21:15
5,503
0
택골지 조황-21:00
강북지구 번출팀은 군위 택골지로 향했습니다.강북 조사님들 8명이 참가해 주셨고어둡기전에 각자7~8대의 대편성을 완료하였습니다.스타트를 소나기님이 지렁이 미끼로6치를 한수를 한뒤 어둠이 내려데스크에서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저녁을 해결하고택골지에서의 좋은밤을 낚기 위해 각자 자리로 돌아가열심히 쪼으고 있습니다.잠시후 다시 찿아 뵙겠습니
No 285
떡붕어
03-27 20:59
5,950
0
다시찾은 굴못-19:10
어제의 미련 때문에 오늘밤도 굴못에서대물 사냥에 들어갑니다한번더 어제와 같은 입질만 볼수있다면어제와 같은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으리라~ 대물얼짱님과 울산새우꾼님께서 합류 하시고벽송님과 사모님께서 위문 격려차 통닭을 준비해 오셔서체온도 유지할겸 약간의 이슬이도 한잔하며어젯밤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 합니다.바람 한점없는 고요한 수면위의
No 284
떡붕어
03-27 19:19
5,027
0
상주 중덕지-18:45 2
새물찬스님이 이번 주말은 문경 우본지로 출조 계획이였으나지금 우본지는 초 호황을 보이고 있는지라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분들이 찿아오셨다고 합니다.더이상 앉을 자리가없어 애마를타고상주 중덕지에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포인트권은 빈자리가없고최상류 솔밭 연줄기 사이에 상류 수심이 4~50 정도에 대선이를 셋팅하여
No 283
떡붕어
03-27 18:46
5,803
0
객기늪-남달구 번출-18:30 2
남달구 번출 장소인 객기늪에현재 단표님.입질죽죽님,페인트님,이글님,우공님이 현지에 도착하여 주변 환경부터 정리후 모두들 대편성을 마쳤다고 데스크 실시간팀 중계 아나운서떡붕어한테 연락이 왔습니다.남달구 모임 발기시키고 곳장 객기늪으로 떡치기라~그렇다면 그다음 코스는 공지 하지 않아도 알듯합니다 ㅎㅎㅎ모두들 첫모임에서 어색함없이 낚시
No 282
떡붕어
03-27 18:31
5,00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