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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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면 월척,앉으면 마릿수

IP : d7f197000729c9a 날짜 : 조회 : 3966 본문+댓글추천 : 0

요즘 들판은 황급 색입니다. 결실을 눈앞에 둔 농부의 마음같이 대물 수확을 앞둔 꾼들의 마음도 바쁘기는 매 한가진것 같은데요. 비록 가는 길은 급하더라도 꼼꼼한 준비가 절실히 필요 하기도 한 시기 입니다. 어디를 가도 눈앞에 펼쳐지는 이미지는 이렇습니다. 한주,한주 눈에띠는 변화에 계절의 빠름을 새삼 느껴 봅니다. 038.jpg 경산권 저수지 들이 연일 호조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날씨의 변화에 따른 이변을 보이기도 하지만 햇살만 잘 비춰주는 날이면 어김없이 월척 소식이 들리곤 합니다. 특히 올 가을 남산의 밀못은 연일 만원 사례 인데요. 수요일 새볔 6시 조금 못미처 35 cm 의 월척을 포획하신 분의 말을 빌리면, 아직 까지도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오로지 무 매너로 일관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해서 걱정 입니다. 각성 하시길 바라구요. 은근 슬쩍 놓고 오는 쓰레기가 자신의 양심임을 꼭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가슴을 떨리게 했던 대물의 출현이 있은지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후속타가 없어서 인지 아직까지는 조용한 분위기의 신제지 인데요. 그러나 대물이 나온 포인트를 중심으로 장박에 들어간 분들이 많으며. 오늘 아침에도 4짜 두마리가 확인 되는등 기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49cm가 나왓나는 등의 여러가지 풍문이 잇으나 사실 확인은 어렵고 언제라도 5짜를 토해낼수 있는 곳이니 만큼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지금의 시기로 본다면 곡물성 과 동물성 미끼가 고루 잘 듯는 때이니 만큼 상류의 삭아 내리는 수초대를 공략 하시는 것이 효과 적입니다. 부들이나 갈대를 끼고 있는 곳이라면 금상 첨화 이겠지요? 경산의 안촌지,속초지.밀양지등 부들밭과 영천의 직동지,대장곡지 등에도 이번주 여전히 꾼들의 발길이 모일 것으로 보여 집니다. 반면 평지형 저수지 들에서도 월척의 행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월척 손맛도 보시고 조황도 알려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축하도 함께 드립니다. 남산의 요리지세서 33.2 cm 의 월척을 낚으신 문 익재님. 001_005.jpg 올해 월척 손맛을 제대로 보고 계시는 박영석님, 001_006.jpg 영천과 설못에서 각각 손맛을 보신 꽝 조사님과 국민약골님의 환한 포즈 001_030.jpg 국민약골님의 설못 현지 표정도 압권 입니다. DSCF4177.JPG 다소 긴 낚시 여정 이였지만 군위에서 나란히 손맛을 보신 빈다래끼 님과 맹물 님. 001_015.jpg 칵태일바 님이 심천 새못에서 35 cm의 월척 손맛도 보셨습니다. 006.jpg 좋은친구들 설못 정출에서 가을정취 물씬 풍기는 저수지를 배경으로 37 cm 의월척을 낚으신붕어 마음님. 176.jpg 30.7cm 의 월척 손맛을 보신 굴레님이 흉물스런 설못의 좌대를 철거하는 모습입니다. 175.jpg 모두 축하 드립니다. 여름이 엊거제 같은데 구경지 입구의 미류나무 위는 다가오는 겨울을 느끼게 합니다. 015.jpg 평일이라 한적한 느낌을 주는 구경지 모습 인데요. 상류 부들쪽 수위가 조금 내려가 보입니다. 007.jpg 말풀은 거의 삭아 내렸으며 물색으로 보아 적기로 보여 집니다. 009.jpg 동네 분들의 소일터로 보이지만 자원은 많은 곳 대창의 갈마지 모습 입니다. 오랫동안 마르지 않았으며 수질도 깨끗한 편이구요. 차량 진입이 용이해 낮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며 떡밥 낚시에 잦은 입질을 보여 주는 곳으로 시간날때 한번쯤 들러 봄직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017.jpg018.jpg 상류 수초 군락은 없지만 말풀이 무성한 시기에는 대물 낚시터 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평일에도 제법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고 있군요. 020.jpg022.jpg 갈대와 부들이 환상적인 석곡지 그림을 오랫만에 보여 드리겠습니다. 물을 빼고 그물질을 했다는 소문이 나돌아 좀 조용해 지긴 했지만 여전히 대물터로 꾼들의 가슴속에 새겨져 있는 멋진 곳입니다. 날씨가 궂으면 차량의 진입이 어려워 쉬 찾기가 쉽지 않은 곳인데요. 사진으로 보시다 시피 위의 불법 어로 행위로도 어자원을 고갈할 수 있는지 의문이 갑니다. 개인 적으론 아직까지 자원은 풍부해 보입니다만 판단은 여러 조사님들 몫으로 돌리겠습니다. 여름내 거의 손을 타지 않은 석곡지의 부들밭 포인트 들. 028.jpg029.jpg 슈초 형성이 마치 그림 같습니다. 030.jpg033.jpg034.jpg 오랫만에 찾은 곳이라 자세한 정보를 드리지 못한점 송구하게 생각 합니다. 얼마전에 공개하진 않았지만 턱걸이 급의 월척은 확인 되었으니 참고 하십시오. 이젠 일교차가 많이 벌어졌습니다. 방한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고 안전에도 주의를 요합니다. 대물 낚시의 최고 시즌을 맞은 것만은 확실 합니다. 채비 튼튼하게 하시는것 잊지 마시고. 모든 조사님들, 가슴 철렁하는 멋진 손맛보시길 기원 드립니다.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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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IP : d29ba3066b40c69
걸면 월척, 앉으면 마릿수.

앉아서 걸면, 마릿수 월척 맞습니까 ?

항상 시기적절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내내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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