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리 솔, 서운낚시터, 하천낚시터 월척붕어 장어 소식...

122.82m의 댐 수위를 보이고 있는 충주호는 지금까지 장마기간 동안에 채 1m의 오름을
보이지 못하며 충북북부 지역에는 현재까지 마른 장마가 이어지고 있다고 해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사진에도 볼수가 있듯이 현재 적당히 자라난 육초대에 까지 수위가 올라있어 앞으로
1m정도만 오름 수위를 보이면 좋은 조황을 기대해 볼수가 있겠으며 오늘 오후부터 중부 지방에
내린다는 장맛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중에 많은 출조객은 없었지만 솔낚시터에서 월척붕어 소식이 있었으며 서운낚시터에도
오랜만에 대물급 장어와 월척붕어 조황이 있었습니다.

하천낚시터에도 35cm 월척붕어를 비롯하여 마릿수 붕어 조과가 있었으며 낚인 붕어들이
산란에 임박한 듯 배가 빨갛에 변해있는 모습이였으며 굵은 씨알의 장어 조과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땅속에도 많은 물을 머급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강수량 만 내려 준다면 적당한
오름 수위를 보이는 이번 주말에서 다음주가 오름수위의 출조 적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1-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사진, 1~17번 솔낚시터, 18~24번 서운낚시터 25~37번 하천낚시터 입니다.

솔낚시터 전경으로 육초대까지 수위가 올라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1~2m만 수위가 올라가면 좋은 조황이 예상이 됩니다.

육초 작업도 잘 해논 모습...

저 자리에 물만 올라주면 좋은 포인트가 되겠죠.

오랜만에 충주호를 찿으신 공주 김사장님의 모습입니다.

턱걸이 월척으로 손맛 보셨습니다.

31cm 29cm 두수...

공항동 김사장님도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준척급과...

마릿수도 하셨네요.

서운낚시터 입니다. 요트를 타는 모습이 멋지네요.

출조객은 많지가 않았지만 월척붕어와 대물급 장어 소식이 있었습니다.

낚시터 임사장님이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34cm 월척입니다.

800g급 준대물장어 입니다.

씨알이 준수합니다.

두수합해서 1kg나오네요.

하천낚시터 탄동 전경입니다.

육초대가 살짝 잠기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육초 작업도 잘해 논 모습입니다.

35cm급 멋진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산란이 임박한 듯 배를 많이 비빈 모습 이네요.

잔씨알도 3수 하셨습니다.

월척은 없지만 마릿수는 좀 하셨네요. 수위만 1~2m올라주면 좋은 조황이 예상됩니다.

굵직한 장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700g급 시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