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남양호] 조황

주중과 주말 연 사일동안 황사와 바람이 불면서 낚시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한 주였습니다. 황사와 바람이 강한 18일 출조하신 대물벗 회원님들... 조황은 부진하였습니다. 21일 낮11시경 남양호로 출조 하였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지만 햇살이 따뜻해 낮시간은 20여명의 조사님들이 곳곳에 계십니다. 두대의 낚싯대만 편성하고 함께 출조한 마눌님 해가 지면서 기온이 급격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낮에 오신 조사님들 대부분이 철수를 하고 서해안 고속도로 아래쪽에 5-6명의 조사님들만 계십니다. 밤이 되면서 거세던 바람도 조금씩 잦아들고 낮에는 말뚝이던 찌가 해가 지면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큰 붕어가 들어왔는지 두번 바늘이 부러지고 세번째 낚아낸 떡붕어 옆자리의 물까치님도 바늘이 부러졌답니다. 동행한 물까치님과 마눌님 해가지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철수하고푼 마음 굴뚝같았는데 차안에서 모두들 한 마다 합니다. 한겨울 그추위에도 낚시를 하였지만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더 추운듯 합니다. 남양호에서 귀한 토종붕어도 낚였습니다. 입질시간대가 파악되었으니 마릿수는 중요치가 않습니다. 해도해도 너무 합니다. 지난 늦가을 청소룰 하였었는데 눈이 녹고 출조하는 낚시꾼들이 많아지면서 불과 20일 사이에 많은 양의 쓰레기들이 모여 있더랍니다. 대물벗 회원 백야님과 짝붕님이 출조를 하였다 가져온 일부 쓰레기입니다. 노지의 많은 낚시터들이 여러가지의 이유로 낚시금지구역이 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낚시인들 서로가 파수꾼들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