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휴가를 왕창 써버린 내수아자씨,
꼬드긴다고 벌러덩미끄덩 넘어가버린 거제아자씨,
야밤에 복숭아들고 오신 대구아자씨,
이냥반덜 덕분에 엘보는 더욱 메롱이지만
줄줄 흐르는 땀같이 즐거움이 흘렀었다네요.
자 어케 다른 님덜께서는 휴가철 안녕덜허시고
경장허게 즐거우심까융?
이번 어설픈 휴가모임에 안출을 기원해주시구 응원해주신
자게방 아자씨님덜,,,무더위지만 건강허시고 해피허셔융! 으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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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날씨...죽었당, 복창 , ㅠㅠ
나두,
감사해유~~~~~~~~~~~~(2)
집에서 편히 쉬세유~
어르신^^
이틀 있어보니 엉기나지유^^;?
일당 주세유
같이 놀아주믄 일당 주기로 혔짢아유~~~~^^
특히 거제아자씨,,,띵가묵은 노임으로
담번 낚시갈 때 케미살뀨. 아ㄱㅁ루다가,,,
3천원어치,,,벌써 가심이 뗘댕겨유 으헤,,,
꼬바리,,,거제아자씨쥬.
다음 사람을 위해서
보물은 챙기고 그늘은 남겨놓는 쎈쓰~~^^
보물은 당연히 분리수거해서 마트에 맡겨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