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년중 가장~~~공포스런 날입니다. 집에 뭘 사들고 가야할지 고민되는날! 밤이 무서운 날! 바로 결혼기념일! 아니 마눌교도소 수감된날.ㅋ 이 난관을 어찌 헤쳐나가야 할지. . 선배님들은 어찌 사셨는지요.ㅋ^^
전화 꺼놓코 외박 합니다.
아니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가서 칼질 하는것도 좋은데.
엄마가 되니까 잘 않할려고 합디다.
비싼 꽃은 왜 사냐건 하지만
꽃은 항상 준비합니다.
넘 좋아해요.
여자이기 때문이죠^^
축하드립니다.
달리 할말이...
뭐...
잔머리 굴리지 마시고
정공법으로
코피도 쫌 흘리시면서!
고생하이소~. ^^"
ㅋㅋ축하드립니다~~^^
ㅋㅋ호텔방하나 예약할까에?
마치 결혼 기념일을 엄청 기다렸다는 듯이
나비 매듭을 한 후
관자놀이에 꽃 하나 꽂은 채로
자진해서 아이스께끼를 탁 !
끝 !!!
데오형님 그라지 맙시더. . .
그건 아입니더.ㅋ
아무래도 몸으로 때우는게 가장 경제적일거 같네요.
물려받은 거라고는 튼실한 몸땡이가 전부인데. .^^
피터님 정답.ㅋ
내다 님도 이벤트 하시지 그러셧어요...전번 오픈 해서 문자...보내 달라고 하면 ...월척 휀님들이 멋지게 문자 날려 드릴건데~ㅎ
예를 들자면 "내다님 낚시 보내 드림 안됩니데이~결혼 기념일 축하 드립니데이~" 모 이런거...ㅎㅎㅎ
ㅌ~~
그때 채찍 피료 한긴데?
다들 채찍 가꼬 하시지 안나요?
사모님과 첫날밤 생각하시고ᆢ
큰맘먹고 간만에 변강시 되주세유ᆢ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