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62세 아들 입장에선 아프다는 건 이렇게 참담하고 비통하고 비참한 것이다.
감동입니다 판사님도요
저런판사들 보기가 힘들까요??
오늘아침 뉴스에보니 구급차 길막어 사망사고 일으킨 택시운전사에게
1년여의 실형이 내려졌다고 하는데,,,,
반성하고 있고,,,피해자하고 합의를 했고 어쩌고가 양형 이유라는데,,,,
쩝.........이 글을 쓰는중에도 열받네요...
나이 들어서 부모님이나 애들한테
짐이 되면 안되는데 늘 그게 걱정입니다ㅠ
부모님 눈에 아들 나이는 한낱 숫자에 불과.
잘 하겠습니다.
자기아이를 돌봐줄..아이의 아이가 커가는걸 봐야..안심한다는..ㅡㆍ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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