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던 막내녀석이 갑자기 벌떡일어나서 쉬야하고 내게로 오더니........ 아빠........배고파요.........라면끓여 주세요 헉~이짜슥이 시간이몇신데 ......... 하이고~돌아뿌겠네요~C
이시간에 라면 끓여주면 더 나쁜아빠
뭘해도 좋은건 없으요^^~
그리고 나서 막내에게 얘기해야죠..
"동생 만들어주까?"....
아침부터 왜이러죠.. ㅎㅎㅎㅎ
고구마라도 깎아주시죠ᆢ뭐든 해주고 싶은게 아빠 맘~~^~♡
아~피곤한하루가.......^^
울아들놈은 지엄마 깨웁니다
사랑은 아빠가 밥은 엄마에게
뽀붕님 우리집에 일주일만 보내주이소 아들래미 내가 도야지 만들어서 보내드릴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