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결혼기념을 광주에서 보냅니다. 점심 후 커피숍에서 휴식을 취하는데요. 내일 오전까지 무사히 잘보내야하는데 아직까진 머 순조롭습니다.^^ 사실은 이번엔 깜박 선물을 준비 못했거든요. 살면 살수록 마눌님이 무섭십니다.ㅠ 믿는건 장어즙 장기복용한 것 뿐인데.....흠!!! 37년전 쪼깐허니 귀엽고 순진한 성격 하나보고 결혼했더만...우씨...요렇게 포독스럽게 변해가꼬. 암튼 여자는....나이가 깡패여...ㅠ
싸모님...파란대문집 있잖습니까?
퍽!!
켁@@
남자 잘못 만나 고렇게 포독스럽게 변해갔는거 아임까?...ㅋㅋㅋ
결혼 34주년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부지님....추가되실라.^^
와잎 화장할때
어디가냐고 묻다가
죽은이들 많다합디다 ^-^*
장어즙 가지고는 인될 텐데요.
머니 머니 해도 머니가 최곱니다.
사모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좋은 시간 보내시고 옥체보중 하시길 바랍니다^^
기념일.....
1. 명품빽 선물해 주고 밤에 잠만 잤다고 아침에 라면......
2. 선물 안해주고 밤에 잠 안재우니 아침에 소고기 반찬......
3. 명품빽 선물해 주고 밤에 안재우니 아침에 소고기와 두둑한 용돈...
1번과 3번은 기회박탈이시니...2번이라도 깔끔하게 하시면 될듯 합니당..
화이팅....하십시오....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울엄마도 아버지께 점점 무서워지셔요. ㅋ
37년전 쪼깐허니 귀엽고 순진한 성격의 사모님께서
남자 잘못 만나 고렇게 포독스럽게 변해갔는거 아임까?...ㅋㅋㅋ
가슴에 와 닿는 글이라 캡쳐+붙여 넣기를 햇음을 고백합니다. ㅡ.ㅡ"
아...참!!
저도^^
결혼 34주년 축하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드소서~
아직 자판기커피마시는데...
젊게 사심미더....힛!!!
늦엇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