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꾼은 꾼입니다...

아침 장보러 일찍 집을 나서봅니다.. 룰루랄라~~ 후다닥 도착하여 전을 펼칠 생각에 악셀이 힘이 들어 가네요.. 긍데.. 다들 명절은 지내시고 온건지 밤샘 하신 분들이 저수지 전역에 포진하고 계시네요...ㅜ.ㅡ 몇번을 가도 눈여겨봐둔 자리는 늘 만원 입니다... 근처 낚시할 저수지도 없는데 에혀 괜시리 나왔엉. 어쩐지 산업도로가 시원하게 뚤렸두만 낚시도 못하고 집에 와서 이렇게 월척에 대 담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