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와이프는 산후조리원에 있고, 저는 띵가띵가 놀고 있는데 낚시말고는 놀게 없네요.. 누구는 100일간 낚시금지라하고 또 누구는 37일만 참으라하고 아... 아 근데저는 낚시가믄 고기 안 잡아옵니다. 심지어는 만지지도 않고 즉방하는데... 낚시해도 상관없겠죠? ㅎㄷㄷ
애기 낳아 산후조리원에 있는데 혼자 낚시하러 놀러 갔다는 부인 잔소리는 앞으로 50년쯤 들으셔야 할겁니다^^
이럴때 찬스지요ㅋ
조리원에 위문 가시옵소서...
이럴때는 조리원에서 산모 손 잡고
같이 놀아 주십시요...
오래도록 낚시다니는 비법입니다.
첫째인듯하신데 축하드려요.
산후조리원 나오고 친정서 머물때나 출조 좀 해야겄습니다 흑..
지금 와이프분께 잘해주시면 평생낚시가 편합니다 ~
앞으로 쭈욱 ~~~~~~~~~~~~~~~ ^^
둘때아시면 상황봐서 한번 다녀오셔도 될듯하네요
제가 그랬거든요 ㅎㅎㅎ
하지만 다녀오셔서
당욘히 거짓말 인게 분명한 멘트를 날려 주셔야 합니다
"당신하고 애기 생각나서 별로 재미도 없더라 그래서 그냥 일찍 철수했어"
이런 멘트 하나로 미리 약을 처놔야 나중에 잔소리 들을때 조금이라도 할말이 생깁니다.ㅎ
한동안 참으심이 좋을 것 같네요
낚시는 평생의 취미가 되잖아요.. 조금만 더 참으세요
앞으로 낚시를 할 시간은 무궁무진 하니까요^^
^^
아이들 잘그고있음돠
애봐주지, 밥주지, 마시지 해주지 정말 좋죠,,,
뭔 걱정입니까~ 다녀오세요~
저도 와이프 산후조리원 있을때 납회가 있어서 다녀 왔는데
애도 잘크고 와이프하고 사이좋게 잘 살고 있어유~ ^^
혹씨 모르니 한달만.........ㅎㅎ
지금딸8개월접어드는데
잘크고 있습니다
뭐,와이프들 마인드차이 아닐까요?
저는 연예할때부터 여친보다 낚시가 우선이었으니..
지금 혼자 놀면 두고두고 뭔 일 생길 때마다 구박받으며 후회하고 살아갑니다.
포인트 적립할 좋은 기회입니다. 신중하십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