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보다 간사한 동물도 없다는데..,나는 간사한인간 로긴에 다시 올라온 글..보니

자신도 모르게 먹어가는 나이는 못 속이는걸까....! 열심히 그렇게 먹고사는것으로 나이를 잇고 산 세상이 어느해던가... 대체 내가 그토록 원하고 꿈꾸었던것을은 과연 무엇이 였을까... 왜 지금에서야 세상을 보게 된 것일까...!아니 왜 이제서야 어련풋... 눈에 보여지는것일까... 동안 찌들린듯 그렇게 남들 사는대로 앞만보고 내달려온 내 인생... 이제서야 눈이 트이는건지... 가슴이 열리는건가.. 흔한게 요센날 취미생활 도심 만만한 삶이라고 여겨 할 짖 없는 배부른 여편네들 산행기 여행기이더구먼 그것도 나름의 사치이니.내만족일뿐일진데 내 가슴에 와닿지 않았을거나.. 스산한 가을 바람 거리에 나뒹구는 홍엽의 낙엽을 어느순간에 사랑하게 되었다니... 하찬은 식물에 대자연의 순리에 동안 관심이 없었던 탓... 무심의 거리를 지나 무수히 떨궈진 노란잎의 은행잎들..그 산하에 수북히 쌓여 있던 그 붉은 잎의 무수한 잎들의 주인공은 누구인지...관심도 여유도 호기심도 발동하지 않던 나 아니었던가... 산에 흔하던 소나무,산벗나무,박달나무, 산앵도나무 참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내가 그존재를 알기도 전에 나는 늙어짐에 그 존재들이 있었다는것을 아는가 지금에서나마 그러한 느낌 을 계절의 무상함을 철지난 낚엽진 후의 허전함의 겨울이 왜 겨울이던가... 무심했던 지금껏 나는 뭘로 살아가던 인생이었던가... ...어느 누구의 하소연 비슷하게 하던 글..일까요 세상사..열심히 열심히 사는것도 중요하고 가정도 중요하고 던 도 지금세상에선 중요한것지라... 요세 호주머니 사정 좋아졌다고 고세...뻘짖... 여자 ...그거 그런거에 사는재미늘 느끼는지... 목적이 그런것일까..죽도록 무식하게 일에 역메여서 조금 여유가 생긴다하여..처자식 딸린 사람이 노골적으로... 어느선까지 같은 남자로 봐줄것인지..너무 병적인지라 평소 성실하게 일하는거 보면 그건 아닌데.., 도무지 종잡을 수 없으니..그래 자라난 환경의 탓이 큰 것이였을까 ... 뭐 개집이고 젋은 애들이고...뭐 벗겨놓고 놀다보면 뭐 그리 아쉬움이 남을것이 있다고... 몸둥아리...유전적으로 그런겐지 도무지 자라난 어릴적 환경탓인지 술먹으면 그거 찾고... 오봉찾고...그래 한참을 생각하다가 어릴적 환경탓인가부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20년 일 한 당신 떠나라.. 가 아니라 바람을 잡아라... 광고카피를 그렇게 해면 어떨까.. 동물적인것도 좋아라하고... 그래도 가정가지고 애들 키우고..마눌... 지키라 많이도 했는데...,고세 그렇게 나름 성장 배부른 돼지는 그래서 도살장으로 가야하는 이유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