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요.
할 일이 없네요.
작업복 점퍼 호주머니 터진 것도 꿰맸고
빵꾸(?)난 양말도 꼬맸고
고무줄 터진 빤쮸... 아니 이건 아니고
감시 4호 바늘도 몇 개 더 묶었고
가만...
일감이 아직 있군요. ^^;
감성돔 흰색 5호 두 바늘 채비도 묶어야 겠고
바늘채비 쌈지 작은 것도 하나 사야하고
연습장도 하나 사야하고
잡스 옵하 책도 한 권..
밀린 빨래는 모레나 해야 되겠고
황토 들깻묵 캔옥수수를 4:4:2로 두어 개 정도 낼 넣으면 되겠고
지퍼 나간 작업복 바지, 셔츠 세탁소에 맡기면 되고
아참!
4.4칸 원줄이 넘 짧더군요.
그걸 매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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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만 묶어주셔요~~~^^
지난번에 산 기성 묶음바늘이 다 떨어져 가유^
추운데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선불입니다.
제 스위스 계좌루다가 만달러 선입금하시면 바로 짜매(묶어)디릴게요. ^^;
보내드릴까요?
전 쫄사각만입는데 이건 삼각이라...
아~망사비스무리한것도 1개있습니다만ㅋ
머리를 맞대 보아용~~^^
감사합니다.
백양표 그 하양 빤쮸로 부탁드립니다. ^.~
미끄덩님/
똑똑한 분일줄 알았더니...
아 저녁은 맛있는 걸 잡수시면 되자너유. ^^;
목마와숙녀님/
박박 문질러드리겠습니다.
때타올 낀 손으로 탁! 탁! 손뼉을 두번 치면 돌아누우셔야죠. ㅎ
물론, 그간 가뭄에 몸살을 앓았던 중부지방엔 단비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만...
그러지 않아도 일을 좀 미루는 성격인데,
겨울비 처럼 슬픈 노래를 이 순간 부를까... 하믄서
괜시리 더 비 탓을 하며 2~3일, 한 일주일씩 일이 밀리네요. ^^*
바늘에다 오만원짜리 몇개 걸고요^^
내리오이소...
알바가 안구해집니다...
ㅠㅠ
홀서빙을 하던...주방을 보던...아무거나 하심됩니더....
천재신데요. ^^
노진호2746님/
채비야 뭐 항상 준비돼있죠. ^^
천궁님/
화장실 가셔서 떵이나 때리시구요. ^^;
멍빵님/
에혀.. ㅡ,.ㅡ;
깜돈님/
하긴 제가 품행이 방정하고 귀티가 좔좔 흐르고 워낙에 꼭미남에 얼굴 허여멀건 해갖고... 하니깐두루 알바하면 대박 납니다요. ㅎㅎ
붕춤 사단장님/
단감 따드려요? ^..^;
삼천궁녀요?
그러다 죽어요. ㅋㅋ
어려운일 아니죠?
거기서 사짜 잡는 희망을 갖고서 ㅎ
점심은 드셨어요? ^^*
제가 내려가 도와 드릴게요!
제가 삽질은 좀 합니다.~~큭 !1
저수지는 그럼 몇 만평 짜릴 팔까요?
설마 가로가 10만 평 세로가 20만 평 짜릴 파라시는 건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