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예전보다 매너가 없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아 짜증나고
화가납니다.
택배로 보내준다고 했는데 굳이 먼 거리를 오신대서
기분좋게 가져가시라고 채비 다 분리하고 찌까지 싸악 닦아놨는데 오지않음 ㅠㅠ
문자를 보내도 그냥 미안하단 말도없네요;;;
또 어떤 판매자님은 점심시간 기다려달래서 기다리다 연락이 없길래 문자 보냈는데 팔렸다고ㅎ
미안한단 말씀을 하셔서 넘어갔지만 답장 기다리며 스탠바이 한다고 저는 점심도 못 먹었습니다.
제발 기본 좀 지킵시다.
가끔 이럴땐 낚시고 뭐고 정말 사람이 싫으네요.
저도 얼마전 아주 황당한 경우를 당했지만...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어쩌겠읍니까.
그게 매너? 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좋은분들이 훠얼씬 많다는 사실~
감사합니다.
틈새 이용 좀 할께요.
튼튼한 각도기(승일,만렙,vip)
도날드5 의자
이글루1
3단이상 뜰채
크루션 선반,로드홀더
이 정도 구합니다.
사용감 안따지니 부탁해요.
계좌 주세요 했는데 아침에 보니 다른데 분양
이런분도 있음^^^^^^^^^^^^^^^^^^^^^^^^^^^
보내드릴까요.? 하고 문자드려도 묵묵부답. ㅠ
전화드렸더니, 죄송해요 않사요. ㅠㅠㅠ
제발좀 구매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구매문자주세요. 쫌 ;;;;;;
진짜 더러운 놈은 낚시터에 지뢰 아무데나 매설하는 놈입니다..
운전하고 집에 올때까지 계속 냄새.....
신발바닥이 만신창이이지요
차라리 생각좀 해본다는 말한마디 해주면 좋을것을..
기다리게하고 답장 딱 끊고,
서로 조금만 존중합시다.
기다리는 사람은 생각도 안하고
기다리라고 했으면 여차저차 얘기를 해줘야지 자기 물건만 팔리면 끝이고, 마음 변했으면 그걸로 끝인가요
상대방을 생각해서 내 쪽에서 먼저 배려를 하고 수고스러움을 마다 하지 않았는데 상대방쪽이 이런식으로 나오면
실망감도 더 크고 점점 배려를 안하게 됩니다 그럼 점점 삭막한 사회가 되어가는거임..
기본 매너 좀 지킵시다 정말
그래도 낚시하는 분들 많이 겪어봤지만 아직 좋은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포장해서 택배사 왔는데 취소한다 돈보내달라는 사람
각개 안한다고 해도 몇칸대만 팔아라 안판다고해도 계속달라고하는사람
별사람 다있어요 그래도 미안하다는 말에 그냥웃지요
그런가보다 하고 살아야 돼요.
삶이 급급 하다보니 사람들이 격해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