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수초여건 제외) 물색이 맑을때는 긴대가 유리하겠죠 다음으로 혼자할때보다 사람이 많으면(소음) 긴대가 유리 하겠죠‥ 그래서 다들 점점 긴대를 선호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열싱히 하는사람 못이깁니다‥ 저도 거의 6칸까지 세우는데 36칸까지쓰시는분보다 조과가 좋지는 않습니다 다만 먼곳에 좋은 포인트가 있는데 거기 찌 못세우면 밤세 아른거려서 못참습니다 그냥 자기만족인것 같습니다 옆사람 피해 없으면 긴대 짧은대 골고루 널어놓구 즐기다 오시면 되리라 봅니다‥저는 고기는 못잡아도 낚시대 편성은 멋뜨러지게 하고싶은 1인입니다‥ 질문자님에 의도와는 조금 다른얘기같네요 도움이 못되었다면 죄송합니다‥즐낚하세요

저도 70대까지 가지고 있다가 처분했는데
장대는 전략적 공략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긴대 편대고 없는 고기가 나오지 않죠
역시 포인터를 보는 눈 아닐까요
그리고 경험으로 누적된 포인터 정보가 필수입니다
낚시를 다니다보면 유독 긴대만 나오는곳이 있어요

지금시기는 짧은대가 좋을테고 수초가 밀생하는 고수온기에는 수초사이에서 가스가 발생해 붕어가 연안으로 잘붙지 않아 장대가 좋다는것을 작년에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강,수로, 저수지 모두 붕어는 연안을 따라 회유하죠
사람이 많아서 시끄러운 상황이 아니면 28대 이하로도 잘 나옵니다
작년에 잡은 월척의 90%정도가 32대 이하로 잡았고 그기에서도 24대 이하가 월등이 높았습니다
단지 주변이 시끄러우면 연안에서 떨어져 회유하겄죠

다대편성하게 되면 찌간격이 너무 좁아지기 때문에 짧은대 위주로 못펴죠.
대신 거의 부채꼴에 가깝게 펴서, 연안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부터 찌를 세워야 합니다.
그러면, 짧은대 긴대 구분이 필요가 없죠.

25칸대 아래로 120도 부채모양으로 10대 편다고 해보세요.
찌가 50cm마다 한개씩 세워질텐에 의미없는 다대편성이죠.

저 같은 경우 아무리 긴대 위주로 펴도, 연안에서 가장 가까운 곳부터 찌를 세웁니다.
활성도 있으면 무조건 고기 나오는 자리에요.
어쩌다보면 48칸이나 52칸 같은 장대로 연안에 바짝붙여서 편성할때도 많습니다.

다대편성하게 되면 낚시대를 저수지 중심방향 맹탕 만을 보고 편성하는게 아니죠. ^^

회원님들의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친구와 둘이서 같이다니는데 맹탕에서 그친구는28부터20까지 7대정도 편성하는데 항상 조과가
어딜가도 저보다 좋아요 짧은데만 고집하던데 같은조건이면 짧은데가 좋을까요?
똑같이 떡밥만쓰거든요

짧은대 일수록 항상 정확히 미끼투척이 용이하고 입질시 빠른 챔질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점이 있죠
정답은 붕어가 회유하는 곳이 정답인지라 장소,포인트에 따라 달라지겠죠^^

재작년 10월경
2.7칸 갓낚시 직선거리로
1.5칸 길이로 43.5cm
했습니다 긴대에서 나올때도
있겠지만요 낚시대 40대 있지만
40대 이상은 한대도 없지만
많은 손맛과 덩어리 하고 있습니다
붕어는 회유 하는걸로 알고 있네요
60대에 미끼를 달아 투척하면
붕어가 그거리에 있고 다같이
짧은대 사용하면 붕어가 가까이
와서 먹이를 취하지 않을까요
주위에 장대 좋아하다 어께
엘보 온친구들 두어명 봤네요
장대는 장사치들 꼬임일 뿐이어요
숏대를 펴고 낚시 할때는
특히주의 할점은 진동 입니다
낚시꾼이 짧은대 펴고 낚시하고
있으면 가까히 가지않는 센스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찗은대펴고 낚시하고 있는데
개선장군처럼 다가오면
완전짜증 입니다..ㅎ 죄송

짧은대 긴대 나름 두루 문안하게 쓴다고 스스로?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ㅎㅎ 죄송..

긴대 짧은대? 조과차이? 그거는 사용자. 취향에 따라 갈리는 겁니다 긴대에 불편하고 부담감이 있으신분들은 짧은대 포인트 여건이 형성된곳을 찾아 짧은대로 낚시합니다 거기다 긴대꼽아봐야 안나오니 짧은대에서 나온다 하시는게 당연한겁니다

저는 주로 긴대를 씁니다 폼잡는다? 능력이 좋아서 쓰는게 아니라 출조여건때문에 어쩔수 없이? 씁니다
보통 토요일 3시사 넘어서 낚시출발이바능하니 이동거리 1 2시간 쓰면 어차피 짧은대 포인트 위주인곳은 자리없어요 현장도착해서 마음에들지않아도 플랜b도 실행하기 어려운 상황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꺼려하는 장대위주의 포인트만 찾아갑니다 왜? 사람이 거의 없거든요

본인 취향과 능력을 판단해보시보 거기에 접합한 곳으로 그곳이 본인이 고기를 많이 잡을수 있는 곳이죠

긴대짧은대 편갈라 뭐가 더 좋다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봄철에는 수초주변 짧은대사용
5월 배수기이후에는 장대사용
6월장마철 오름수위에는 포인트길이맞게사용
가을철 깊은수심 장대 휘둘려치기사용
전부다 있어야 할것같읍니다

낚시대...
1.(28대)이하...
2.중간대.짧은대를 자주 편성하지 않아서...
3.쉽게 편성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4.저는...
5.계절을 가리지않고...
6.상황에 맞게...
7.긴대.짧은대 가리지 않고 대편성을 합니다.
8.( 19. 21. 23. 25. 27. 29 )등등...

낚시대를 무조건 정면으로 친다는 가정이라면, 인기척만 없다면 바로 발밑으로도 고기가 지나 다닙니다.
특히, 밤에는 먹을게 연안에 가장 가깝게 붙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토종터 밤낚시할때 발밑에 후레쉬 비춰보면 새우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이 현상은 외래종터도 마찬가지이구요.
다만 수서곤충의 개체가 지나치게 적어서 느껴지지 않는 것 뿐입니다.
다대편성을 하게 되면, 그런 발밑에 찌를 세울 수 있는 낚시대는 1.0칸대이던 6.0칸대이던간에 가장 우측대 아니면 가장 좌측대 밖에 없죠.
낚시대 길이 의미 없습니다.
그냥 어디든지 고기가 지날 자리면 다 나옵니다.
다만 찌를 세울 수 있냐 없냐의 차이죠.
짧은대는 연안에서 먼거리에 찌를 세우는게 불가능하지만,
긴대는 옆으로 치게되면 연안에서 가장 가까운곳도 찌를 세울 수 있죠.

다대편성 낚시를 하는데
저수지 한 중간을 향해서만 어느 칸수 이상으로 촘촘히 딱 90~120도로 부채꼴로 이쁘게 펴놓고 낚시하게 되면,
연안을 바싹 붙어서 타고 도는 고기는 아예 포기 하겠다는 것과 다를바 없죠.

맹탕을 향해서 찌를 세운 낚시대와 수초나 연안에 바싹붙인 낚시대와의 격차가
활성도 부족해서 낚시가 잘 안되는 날은 차이가 별로 안나지만,
활성도 좋은 날은 연안으로 붙인 낚시대에서 보편적으로 마릿수가 더 잘 붙습니다.

밤에는 붕어가 가로 나옵니다
또한 서찬수씨는 조용한 곳에서는 가로 편성을 많이 해서히 대물들 밚이 낚았지요
장애물이 있으면 장애물에 바짝 치면 대물들 많이나옵니다
긴대 치는곳 평택호..

큰고기 잡지는 못했지만 연안으로
탄다는건 확실 한거 같습니다.

어느 순간 방송으로 장대가 유행 이지요.

12대 16대 맨날 꽝이지만..

큰고기 수심 50.정도에 연안에서 나오는거 자주 봤습니다.

물런 시기에 따라 다르 겠지만요.


결국 낚시는 본인 스타일대로 ㅎㅎ

절대 훈수 두지 마시길 ㅋㅋ

같은 조건이면 장대에 씨알 좋고 조과 좋습니다

연안에서의 경험이 아니라 상황은 다를 수도 있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경험담을 몇글자 적어봅니다..

수중전으로 연안에서 "ㄱ"모양으로 들어가는 수몰나무포인트가 있습니다.

직진으로 대략 30m 그리고 좌측으로 20m..
들어가는 수중전포인트인데.
연안에는 제법 많은 꾼들이 있구요..

수중전 포인트는 뒷쪽으로 큰나무가 있어,
수중전을 하더라도 연안에서 안보입니다..

근데. 이자리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정면쪽 보다 좌우끝쪽의 4.4칸,4.8칸대에만
입질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낚시하다보면 입질보고 챔질하는거랑,
찌없어지고 대차고 들어가는거 챔질하는거랑..
비슷비슷합니다..

해서, 정면쪽은 포기하고.
좌측으로 수중전포인트를 옮기거나,
아니면, 우측으로 포인트를 옮겨서,

2.8칸, 3.2칸이 주력이 되게 대편성하고,
원래 정면포인트에는 4.4칸 이상이 들어가게 되는데.

근데, 그렇게 낚시를 하면,
귀신같이 정면이된 주력포인트는 꽝이거나,
씨알이 작아지고,
원래 정면에 짧은대 들어가던 포인트가 씨알이 커지고, 입질빈도도 높아지더군요..

해서, 나름 결론을 내린게 있다면..
차나 사람의 인기척에서 멀어질수록
고기들은 가까이 들어오고,
반대일수록 고기는 멀어진다 입니다..

정숙만 가능하다면,
(물론.낚시하는 본인뿐아니라, 주변환경도 포함)
고기는 분명 들어옵니다..

근데, 요즘은 혼자 조용히
독조가 가능한 포인트 찾기가 안쉽죠..

비바람 치고 날이 개판인날 대물나온다는게
딴게 아리라,.

비바람에 날씨 안좋으니,
꾼들은 빠지고, 또, 꾼들이 없으니,
특급포인트도 비어있고,
게다가, 물밖의 번잡함도 없으니..
큰놈들이 연안으로 돌아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제로, 2박,3박으로 출조했는데,
초저녁부터 똥바람 미친듯이 불어서,
차에서 그냥 잠만자다가,
장판깐것 같은 고용함에 깨어나
대박친척 제법 많습니다..

사람하고 멀어질수록,
붕어와는 가까워진다고..
철석같이 믿고, 낚시다니는 1인입니다.

낚시는 정답이 없어서 기대가치가 있어 재밌잖아요
정답이 정해져 있다면 금방 실증나겠지요

그냥 포인트 문제 입니다 산란기 배수기 오름수위 평지형
등등등을. 다 포인트라 보시면. 낚시대 길이는 그때그때 마다
다르겠죠

낚시엔. 정답이 없으니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선에서
대편성 하시고 즐기시는게. 답인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32칸 30칸에서 고기 제일 잘나왔습니다.

경북권 토종터 20일날 마릿수 잡아는데요
발앞 수초 수목포인트멋짐
짧은대 6대 긴대 6대 긴대 44~63편성
긴대에서 마릿수 조황요
이날씨에 무조건 기대요

십여수 다 긴대에서 잡아네요
짧은대 아침에 한수요
물색도 좋고 여건 다 좋아도 이날씨에
고기 가장자리 안붙어요

간월호가서 자주 오신다는분이 여기 포인트는 32대이상은 펴야 고기 잡을수 있다고,자기는 32대 밑으로 고기 잡은적 없었다는 정보주시고 가셨는데 오후3시에 30대로 41 잡았습니다.
이름은 까먹었는데 이 수로는 바닐라글루텐 안 먹는다고 딸기글루텐 써야 된다하시고는 딸기글루텐 주시고 가셨는데 아침에 조황결과 저만 바닐라로 1마리잡았습니다. 수로에 3명뿐이였지만...
고기마음이고 기분탓입니다.

봄 시즌이 시작 입니다
물가마다 꾼들로 넘쳐 나다보니 좋은 포인트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자리다툼도 치열하죠
조용한 여건 이라면 긴대가 필요치는 않는 것 같더군요
연안으로 접근하는 붕어의 특성이다 보니 어느 정도의 길이면 충분 하기도 하구요
장대로 통하는 날도 분명히 존재 합니다
그날의 상황 따라 여건은 변화무쌍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장대 사용시에는 타인의 찌앞을 가로 지르면서까지 편성하는 과욕은 서로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포인트에 따라 다르죠.
맨바닥이면 장대에서 땟장 넘겨칠땐 발밑에서 입질이 잘받은거 같군요.
남의식하지말고 본인에 맞게 대운용하세요.
앞치기도 못하면서 장대휘두르다 어께나갑니다.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24대 이하 짧은대는 3-4대 정도 꼭 핍니다. 같은 저수지 같은 포인트라도 장대에서 나오는날이 있고 짧은대에서 나오는날이 있는데 짧은대에서 나오는날이 더 많았습니다~ 그날의 기상조건이 따라 다른거 같아요 비오는날 밤엔 항상 짧은대에서 그리거 동이트고 비가 그치면 항상 장대에서 약속이라도 하듯이

장대는 몸망가지고 돈 날리는 조구사 농간입니다.
암튼 이것저것 다 사용해보세요.
힘빠지면 어느순간 짧은대를 펼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욕심을 버리면 즐거운 낚시가 됩니다..

봄날 수로수초치기 1.5부터17.19.20.22.24.26.긴대가28대 주로 짫은대로만 매년 산란붕어들 타작하고옵니다.9치부터38까지 하루20여수이상 올라옵니다.굳이 긴대가 필요할경우30대.더이상은 정신없어서 못핍니다.짫은대로 월척급.ㅎㅎ손맛끝내줍니다..

전 토종터는 상관없는데!
배스터는 40대이상에 잘 나오더군요.
그래서 배스터는 40대이상 장대를 만이 핍니다.

요즘은 다들 장대를 많이 선호하시지만 상황에 맞쳐서 사용하심됩니다 수초있는데에는 적절히 사용하고 봄철에는 아무래도 짧은대가 유리합니다

장대는 아무래도 여름부터 가을시즌부터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전 아무래도 호 쪽으로 낚시를 많이 다니다보니 장대가 입질받기 좋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도 3~4년 전까지도 42칸대까지만 사용했었는데 강낚시나 베스터의 경우에 장대에서 많이 입질하는 경향이 있어서

44~60 사이 장대를 8대 사서 낚시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짧은대보다는 장대가 조황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윗 선배님들께서 설명 너무 잘써주셔서 딱히 드릴말씀은 없지만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뿐 길고 낚시대의 길고 짧고의 문제는 아닌것같습니다. 수초안방에 넣음 짧아도 조과가 좋듯이요^^

낚시는 자주가는곳이면 강,수로,저수지의 지형을 알것입니다.
늘 하던자리에 앉게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는 낚시대가 1칸부터 34칸까지만 있어요.
34칸은 양평쪽강에서는 드리우지만 여주쪽강에서는 사용을 안합니다.
많이 사용하는것이 32칸대 입니다.
떡밥 낚시에서는 짧을수록 용이합니다.
긴대하시는분들은 수초구멍에 줄을 짧게매고 구멍마다 넣기로합니다.
먼저 지형을 살펴보신후 자리 선택이 중요 합니다.

떡밥 낚시에는 짧은대 32대 정도가 훨씬 유리 하지만

특정한 지역이나 포인트 여건에 따라서

적절한 길이의 낚시대 선택이 필수라 생각 합니다

참그로 40대 이상은 아예 없습니다

낚시대나 채비 의심하지 마세요.
돈들고 피곤해져요.
걍 오늘 포인트 잘못 잡았다 핑계가 젤 좋아요.ㅎㅎ

저수지 특징에 따라 다를듯한데요.
평지형, 계곡형, 토종터, 배스터..
다른건 모르겠고 토종 계곡지만 다니는데 의외로 짧은대 2.4칸 이하대..에서 월척이상 많이 합니다.
조용한 새벽에는 발밑까지 대물들 돌아다닙니다. 새우나 참붕어 잡아먹을려구요. 일명 갓낚시죠. 긴대로 갓낚시도 좋겠지만 소음만 줄인다면 짧은대 갓낚시 은근 매력있습니다. 포인트 바로앞 대물붕어 입질...황홀하죠

이상하게 장대에서 입질받은 기억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