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입니다
가급적 미끼달때도 안켜시는것이
주위분들에게 피해가 안갑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떡밥달때는
당연하고 지렁이달때도 손가락의
감각으로 달기때문에 후레쉬사용안합니다 피치못할 상황
예를들어 옷이나신발끈등에 바늘걸림이나
라면끓일때등 주위에 피해안가게
신경쓰는편입니다
채비투척시엔 날이 환할때 여러번
반복투척하여 감을 익혀두시면
잦은 후레쉬사용이 줄어들듯합니다
간혹 맹탕에서도 라이트켜고 미끼갈고 투척하고 자리에 않을때까지
습관처럼 라이트켜시는분들 있더군요
앞에 사람이 없다면 상관안하지만 맞은편에서 눈뽕맞아보면 정말 욕나옵니다
그런분들 또 라이트는 무슨써치라이트 수준이더군요.
개인적으로 그런분들 남에대한 배려가 전혀없는 개똥꾼이라 생각합니다.
후라쉬 키고 대던지고 할꺼 낚시 왜 합니까? 낮에 낚시하지 시원하이 다 잘보이는대 특별한거 제외하고 후라쉬 키는 사람 개똥꾼 맞습니다 낚시를 Xx끄치 배워서 그래요
저는 낚시를 할때가장 우선시 해야할께 타인의 대한 배려라 생각합니다 (쓰레기는 당연한거고요)그장소에 나혼자만 있다면 후라쉬를키던 장구를치던 먼짓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단 나아닌 다른 누구 한명이라도 있다면 조심해야 겠지요
그리고 그못이(저수지) 니못도 내못도 아니잖아요
후라쉬 제발쫌 조심합시다
무조건 켜는건 민폐다..라고 생각하는건 잘못된생각이라고 봅니다. 나이드신분들 노안이 와서 잘 안보이니까 켤수도 있는것이고, 조력이 얼마 안되신 분들도 계실텐데 무조건 민폐라고 보는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세요..본인이 나이들어서 노안이 왔다 생각해보세요..평생 라이트 켜지않고 미끼 끼우고, 투척하고, 제압할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저도 미끼 끼우고, 뗏장이나 말풀등 장애물이 많은곳에선 캡라이트 켭니다. 라이트 좀 켠다고 입질 없는거 아닙니다. 라이트 켜고 있는 상황에서도 입질 오는거 여러번 겪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안씁니다. 그러니 둥글게 둥글게 삽시다. 사람이 앉아있는거 뻔히 알고 케미불빛이 뻔히 보이는데 자동차라이트나 써치같은걸 사람이나 케미쪽에 직접 비추는 인간들이 진짜 똥꾼들이지 낚시중에 본인자리에서 잠깐 켜는 캡라이트 켜는 사람까지 똥꾼이라고 보는건 아니라는거죠
다 편하게 쓰라고 만든물건 남한테 피해 없게 쓰면 그게무슨 문제 인가요? 정면 으로 비춰서 눈부시게 한다던가 그런거야 조심해야 되겠지만
보면 난 사용 안하는데.. 무조건 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은 매너없다? 다 본인이 필요한 상황에서 쓰는데 왜 뭐라 하는지 다 개인적인 사정상 사용하는겁니다.. 남한테 피해만 안가게 하면 됩니다.. 내가 안쓰니 다른사람이 쓰면 무조건 잘못된거다... 이게 잘못된 생각이죠.. 나한테 직접적으로 안비춰도 옆이나 좀 떨어진데서 켜고 끄고 하는게 눈에 거슬려서 그런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듯 합니다..
미끼 달기 한참 전부터 켜서
투척시 정면 눈뽕 때리고 이리 저리 둘러보면서 또
눈뽕 때리고
헛챔칠 할때나 오쭘싸로 갈때 캡라이트키고 이리저리 보고 오쭘싸고 와서 또 정면으로 이리저리 비추고 입질 왓나 보는건가 참나~
멀 그리도 찾는지 거의 캡라이트 키고 낚시하는
조사님 진짜 짜증 나죠
밤에 몇마디 하니 조용하더니만 또다시
저는 낚시 포기 취침
습관이 무섭고 다른 사람 피해 주는건 전혀 생각하지 않는분 이런분은 한대 쥐박고 싶내요
이런 이바구 자꾸 올리는거 서로 싸움 붇힐려고 올리는거 아닌가요?
좀전부터 이릉거 자꾸 올라 오는데 이건 아니라고 봄니더
올리는분 포인트 얼마되지도 않고 가입 얼마 되지도
않는데 왜 꼭 이런 것들만
올리는지 의문이네요 ??????????????????????????????????????????????????????
호남권 알아주는 5짜터 갈대밭 뚫고 한 달 낚시하는 제 또래 꾼을 지켜보니 해지기 전에 던져둔 옥수수 미끼를 한 시간 마다 갈아주며 캡라이트를 켜고서도 팅팅거리고 난리더군요.
일부러 보라고 후레쉬 없이 대를 들어 다시 그 자리에 넣는 걸 몇번 보여줬습니다만 소용 없더군요.
50~70cm 맑은 그 수심에서 후레쉬를 켜고 30분씩 수면을 비추고 있으니 입질이 들어오겠습니까.
아침에 그 치가 농담조로 묻더군요.
전 왜 입질 한번 못 볼까요?
하마터면 그 치 뺨 때릴 뻔했습니다.^^;
저도 미끼 갈때는 랜턴을 켭니다.. 빛이 앞으로 안가도록 고개를 숙이고 미끼를 갈지요..
그리고 투척시에도 랜턴을 안켜지만 두어번 던졌는데 잘 안들어갈 때는 잠깐 포인트 비춰보고
투척 합니다.. 이상하게 저는 낯에 잘 보일때 보다 밤에 구멍에 잘들어 가는것 같아요(아마도 집중해서 그런듯)...ㅎㅎ
그런데 대부분 바로 느낄수 있지 않나요? 상대방이 조심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아닌지..적당한 사용은 이해들 하고
즐깁시다..
일단 저도 라이트는 안키는건 그렇구요. 라이트 종류를 잘 선택해야합니다.
각도도 조절안되는거 쓰시는분들이 문제구요..
또하나는 반대편에있는분들의 말투입니다. 일단 젊잖게 말씀하시는분들 없습니다.
불꺼요...궁시렁궁시렁 ----아 라이트쫌---그리고 궁시렁 궁시렁
좀 말투부터 좀 젊잖게 아님 찾아가서 여차저차 좀 양해바란다고하면 진짜 조심하게됩니다.
전 예전에 저도 그런 편이었는데 요즘은 정중하게말하고 아님 무시합니다.
혹 세상이 험하다보니 낚시하러갔다가 싸움나고 힘들어집니다.
상대방은 자신의 빛이 남에게 피해를주는지도 모를수도 있씁니다.
후레쉬가 용도에 안맞는다고 알려주던가 아님 그외 선택할수있는 방법으로 설득하면 즐거운 낚시가 되지않을까요
고수분들의 기준에서 왜불을 켜냐고하지마시고 처음 낚시배우는분들 편에서 생각해줍시다.
전 라이트보다 떠드는 인간들이 더 나쁘다고봅니다....
연습을 좀 해야하는데
무개념으로
막들이대고 있어
불빛에 짜증 보통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