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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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3분할 채비 질문있습니다
제가 3분할 채비를 쓰고있는데 제가 쓰는방식에 대해 문제점이나 나올 수 있는 상황 같은것들을 알고싶습니다.
저는 찌는 80cm 부력 6.5g정도의 다루마형태의 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채비는 처음에는 몸통따고 찌탑 부력 상쇄시키고 했는데 실제로 낚시하다보니 크게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 저 나름대로 간단하게 하고있는데요...
아랫봉돌을 그냥 1g 정도로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5.5g을 두개로 나누는데 5:5나 6:4 비율로 나눕니다.
아랫봉돌을 다소 무겁게 두는 이유는 고부력찌에서 1g 이하로 내려가면 후킹 성공률이 떨어지는것같아 1g 이상으로 합니다
찌맞춤은 다소 무거운 맞춤으로 하고있고
낚시터는 잡이터위주로 다닙니다
낚시스타일은 가끔 손맛터를 가지 않는한 찌올림 보는 낚시보다는 마릿수낚시를 하고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채비에서 나올 수 있는 상황이나 문제가 있을까요??
그리고 궁금한것도 하나 있는데 첫번째와 두번째 봉돌 간격을 아랫봉돌과 길게 둘수록 입질시 찌는 천천히 올라오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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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등 계절마다(동,하,간절기)
터마다 입질보고
조정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장찌 분납성공하고
만득이 잘해주길래 됐다싶었는데
같은 낚시터라도 계절마다 입질틀려 맨붕온적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