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견입니다.
찌맞춤은 정답이없습니다,유동채비 기준 찌고무에 쇠링이 달렸다면 이론상으로는 부력에 영향이 있겠지만 그정도로는 일반적인경우 의미가 없습니다.
찌맞춤은 여러글들이 있으니 함 찾아보시고 본인에 맞는 채비르르하심될듯 합니다.

찌부력(제원)은 찌다리 끝에 찌고무하나 끼우고 그 찌고무에 봉돌만 달아서 맞춰보고 거기서 나온 봉돌무게인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채비할때는 모든 채비들 무게가 다 합산되니 그보다는 봉돌무게가 덜 들겠죠.

보통 찌맞춤시 찌고무에 철심이 들어가 있는 것은 찌고무를 끼우고 맞춤니다

찌고무에 고무만 있을시 무게는 무시하고들 많이 맞추고있습니다

이역시 대물낚시에서는 큰 의미를 두지 않으나 내림낚시라든가 중층낚시에서

또한 예민함을 추구하는 올림낚시에서도 보통은 사용하고자하는 채비를 전부 셋팅하고

찌맞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찌맞춤은 떡붕어낚시에서 엄청난 효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혹한기 낚시에서도 효과가 크고요

찌멈춤 고무역시 찌맞춤의 부력상쇄요인으로 보지 않으나

좀더 예민하게 쓰고자 할 시 전부 부착시킨상태에서 하기도 합니다만

대부분 고무로만 된 것은 무시들하고 있는 편입니다.

수조맞춤하면 찌고무 끼우고하지않나요?
대충맞추시고(참고)
현장서 다시맞추시는게 젤 정확합니다
전 채비전에 봉돌안끼우고
찌만 20분정도 물에 던져놨다가
(그사이 떡밥개고 커피마시고..)
찌맞춤 합니다

수초대물낚시 풍덩채비는 채비전체 대비 좀 무거운 찌맞춤이라 찌맞춤이 그리 예민해하실 이유가 없으나
내림이나 떡밥채비는 찌맞춤에 신경을 써야하기에 원줄, 찌고무, 바늘 등 재비전체 대비 세밀하고 예민한 찌맞춤을 하심이 좋습니다

찌부력 확인은 s모그님 설명이 맞습니다.
찌.봉돌.찌고무 이렇게 하는게 싶죠.

제경우는 기준봉돌을 만듭니다
내가 사용하는 찌가 8푼~15푼일 경우 거기에 맞는 고리봉돌을 준비하고 각 봉돌에 찌고무를 끼워 무게를 측정하여 준비(3g, 3.5g, 4g, 4.5g, 5g, 5.5g, 6g)하여 부력을 알고 싶은 찌를 꼽아서 대충 측정하에 각 구역별로 찌를 표기합니다
요즘 편납을 사용하니 5cm정도 잘라서 무게를 측정하에 cm당 무게를 알아두면 실제 찌맞춤할때 필요한 길이만큼 잘라서 사용하면 손실을 줄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찌에 찌고무 끼우긴 하지만 정답보단 내가 보기 쉽고 적당한 예민함을 찾는게 답인것같습니다.

유튜브들어가셔서 시간차붕어낚시 들어가시면 상세하게 설명들을수 있습니다

찌고무포함 채비전체 이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