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대형지 출조할때 저수지 저수율을 보고
내림및 오름수위를 확인한후 출조를 합니다.


3~4만평에 1~2% 증가했다면 수위가 어느정도 올랏겠는가?
수위가 어느정도 선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대체로 미미할겁니다.
수위가 30%였을때와 80%였을때의 오름폭이 차이가 큽니다.
물론 수면적(얼마나 넓은가, 좁은가)에 따라서도 큰차이를 보입니다.

만수에 가까워질수록 수면적이 넓어질테니
당연히 물의양은 1~2% 불었지만 미미하겠죠.
다시말해 수위가 30%에서 1~2%가 5cm수위가 올랏다면
80%에선 1~2cm에 불가하다는 의미였습니다.

아무튼 3~4만평 규모에서 1~2% 물의양이 증가했다면
수위로는 미미(5cm미만)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앵간큼 규모나오는 저수지는 한 5센치 정도 차이날까요??

그게 같은 퍼센트라도 상황에 따라 수위차이가 많이 납니다.. 특히나 계곡지는 심합니다..

예로 즉 10%수위라고 하면 1~2프로라도 수위가 많이 올라옵니다.. 95% 시에는 수위 오름이 미미합니다. 바닥으로 갈수록 특히 계곡지는 좁기에 적은 수량 변화에도 수위가 많이 오르지만 만수위에 다다달으면 수면적이 넓어지기때문에 거의 차이가 안납니다..
말씀하신 1~2프로 정도라면 평균 5센치정도 예상하시면 거짐 맞으실겁니다..

저수지 형태가 단순하여 수위에 따른 수면적이 거의동일하다고 가정하고(보통 경사가 있어 이렇진 않습니다만..), 만수시 저수지 깊이를 100등분 하면1퍼센트의 높이 입니다. 예를들어 만수시 5m(500cm)의 깊이인 저수지라면 100분의1인 5cm가 1%높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수지 전역의 만수위 평균수심이 1m(100%)정도면 1~2cm(1~2%) 불었겠죠.
이런 경우라면, 만수 위에 가까울수록 저수량 상승 폭에 비해 수위 상승은 저 수치보다도 많이 더 적을 겁니다.
저수량이 90% 이상이라면 실제로는 1cm도 안찼겠죠.

저수지 전역의 만수위 평균수심이 10m(100%)정도면 10~20cm(1~2%) 불었을 것이구요.

저수지 형상이 중요하죠.
접시나 쟁반 같은 그냥 넓직한 형상이냐 아니면, 컵이나 밥그릇 처럼 바로 급심이면서 수심이 매우 깊던가 말이죠.

직접 계산해 보시요, 저수지 면적, 평균수심만 알면 1-2% 는 것은 계산이 될 겁니다. 계산이 잘 안 된다면 머리가.....

해당 저수지의 전체적인 면적, 경사도, 강수율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순히 면적 1~2%만 가지고는 답을 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