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닥 낚시만 하다가 옥내림 낚시로 전환한 초보입니다.
그동안 원줄 카본 4호에 목줄은 케블러 합사 3호 목줄을 썼기에 고기를 후킹후 떨어뜨리거나 목줄이 터지는일은 거의없었던것으로 기억되는데 옥내림으로 전환후 목줄이 자주나가 처음에는 1.5호 줄을 쓰다가 조금 씩올려서 지금은 2호 줄을 쓰고있는데
어제정출에서 배스탕에서 30십후반을 후킹후 들어올리다가 또목줄이 나가서 붕어 얼굴도 제대로 확인도 못하고 집으로 보냈네요.
저는 다이아 몬드 바늘결속기로 묶어서사용하는데 바늘과 목줄의 마감 끝부분이 자주나가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옥내림은 약한 목줄 특성상 뜰채 사용이 필수 이고요
목줄 매듭할때 마지막에 침한번 발라주시고 당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