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토종붕어를 방류했습니다.

지근거리에 있는 어부가 열심히 고기를 잡고 있으니
시기는 비록 겨울이고 
관리인에게는 비수기여서 주머니사정이 여유치 않지만
오랜동안 맺여왔던 인연의 끈을 끊을 수 없어
잡히는 족족 넣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요~~

어제의 조황은 비오기전까지 그나마 나왔는데
비가 오면서 입질이 끊겼다고하네요~~

그럼 이상 간략한 어제의 정보였습니다...

어제 들어간 깔좋은 녀석들입니다

요즘 넣는 것들은 잡힌 그물속에서의

움직임이 덜하여 깨긋한 상태로 방류된답니다...

어제의 조황

우라지게도 비가 오면서 입질이 끊겼다고하네요~~

오늘은 비가 그쳤으니

다시 입질이 시작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